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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석편집국장 일본 집단적자위권 의결 규탄대회 참여
일제 전범손자 아베의 한반도 제2의 일본식민지화 야욕분쇄대회
등록일: 2014-07-02 , 작성자: 광진의소리
2일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민단체들이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의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취재.사진=장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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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유윤석 편집국장(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 소장)은 2일 오전 11시 서울.중학동 소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 집단적 자위권 의결규탄대회 및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이하 기사옮김(사진은 일부 보충편집함/광진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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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스트=장나래 기자] 지난 1일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의결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이하 통일협의회)는 지난 1일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의결에 대해 규탄을 표하며 의결 폐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일본 대사관 앞에서 2일 진행됐다.
집단적 자위권이란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진 국가들 중의 어떤 한 나라가 제3국으로부터 무력공격을 받았을 때, 다른 나라가 이를 자국에 대한 무력공격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해 반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이날 현장에서 통일협의회 유윤석 대변인은 “집단자위권이 의결되면 한국전쟁이 일어날 시 일본이 북측으로 군대를 독자적으로 파병할 수 있다. 이것을 막자는 모임이다“라며 “종국적으로는 제2의 식민지가 될 수도 있기에 반드시 막아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
또 이들 시민단체중에는 고 김구 선생 비서와 고 장준하 선생 아들 장호권씨도 참여해 일본 집단자위적 의결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집단자위권 각의 결정에 의해 일본은 전쟁 불가능한 국가에서 전쟁을 할 수 있는 국가로 바뀌었다.
앞서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는 한민족운동단체연합과 함께 지난달 16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 ‘친일 반민족 반역사적인 문창극 국무총리 내정자 지명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펼친 바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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