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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김남현광진경찰서장 경찰의 별 ‘경무관‘승진!
전국 서장가운데 3인중 1명 영광안아! 광진구 부임후 경찰상 패러다임 변화추구!
등록일: 2014-12-18 , 작성자: 광진의소리
<특보 = 유윤석 기자) 경찰청은 서울광진경찰서 김남현 서장을 비롯한 총경 22명을 경무관 승진자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장 중에서는 서울 광진서 김남현 서장 , 경남 김해중부서 김흥진 서장, 경기 안산상록서 김수희 서장 등 3명이 포함되었다.
경찰청 측은 “업무 성과와 경력, 전문성, 도덕성 등을 평가해 적임자를 선발했다. 또 1~3명에 그쳤던 지방 총경을 6명 선발했고, 경사 이하 출신들의 사기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선경찰에서는 일부 지역(경남출신 편중)과 경대출신 편중인사(72%)라는 불만도 팽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남현 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초당이 있는 전남 강진출생이다. 호남출신이 별을 딴 격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내부소식통 중견인사는“김남현 서장의 경무관 승진은 옛 이름 동부경찰서 연혁 포함해서 광진경찰서 창설이래 처음있는 경사며, 오로지 김남현 서장의 노력과 열정,덕장으로서의 품성이 높게 평가받은 것이 아닌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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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찰의 구각을 벗고 ‘진정한 목민경찰,선진경찰의 새로운 지평‘을 계속 열어주길!
전국최초 지역경찰백서 내기도- ----------
김남현 광진경찰서장은 특히,전통적인 한국경찰상(보통 ‘일제때 경찰이미지로 국민들의식속에 잔존)에 ‘목민경찰(牧民警察)-본지 여러차례 대서특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천궁행하였다.
그러면서도 강력사건 발생시는 ‘무서운 집중력‘과 ‘과학적 치밀성,과단성‘으로 굵직한 사건들을 척척 해결하여 불안해하는 광진구민들에게 결정적인 믿음을 안겨주었다.
특히,김남현 서장은 열악한 악조건속에서 자력으로 ‘광진구 지역치안백서‘를 냈다. 이 백서를 통해 광진구치안실상이 송두리째 발가벗겨졌다. 과학적인 치안행정의 중대한 데이터가 될 것이다. 최일선 지역경찰서 자체에서 지역치안문제 백서가 나온 것은 한국경찰 사상 초유의 일이다.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은 전체 경찰 13만여명 중 59명에 불과하다. 경찰 조직에서 지방경찰청의 차.부장을 맡으며, 일반직 공무원의 직급 기준으로도 부이사관(3급) 대우를 받는 고위직이다. 총경에서 경무관으로 승진하는 것은 군에서 별을 다는 것만큼 어렵다.
김남현 서장의 경무관 승진을 38만 광진구민과 함께 축하드린다. 더 넓은 바다로 가서 한국경찰의 구각을 벗고 ‘진정한 목민경찰,선진경찰의 새로운 지평‘을 계속 열어주길 기대한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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