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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없는 광진구치안강화 ‘골목길순찰대‘ 발대식
클린 맛·양·터 특별순찰 중곡3동 특수형광물질 도포로 침입절도 58% 감소성과 확산기대
등록일: 2015-07-10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 주민 안심치안의 최일선인 골목길 치안을 확립하기 위하여 광진경찰서가 야심차게『우리동네 골목길 순찰대』발대로 첫 발을 내 딛는다.
서울광진경찰서(서장 반기수)는 7월 9일 오후 3시, 광진경찰서 소속 경찰관 및 광진구청,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중곡3동 마을공원에서 주민 안심치안을 위한 『우리동네 골목길 순찰대』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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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길 합동 순찰을 통해 주민들의 안심치안확보
☜반기수 광진경찰서장이 골목순찰대 발대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광진의 소리
이는, 금년도 상반기에 광진경찰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주민 안전치안 확보를 위한 클린 맛·양·터 특별순찰과 중곡3동 특수 형광물질 도포를 통해 얻은 침입절도 58% 감소 성과를 하반기에 우리동네 골목길 범죄예방 활동으로 확산시켜 그야말로 주민이 행복한 안심치안을 확립해 나가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한길 국회의원(새정연.광진갑),김기동 구청장,전지명 새누리당 광진갑당협위원장,안문환 광진구의회 부회장,김기란 이상욱 전병주 김기선 구의원 등 지역 정*관,민 등이 대거 참석하여 지역치안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우리동네 골목길 순찰대』 는 어둡고, 불안하며 범죄의 위협을 느끼는 골목길을 안전하고 평온하며 주민들이 행복감을 느끼는 골목길로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범죄 없고, 잘 보이며, 깨끗하고 편안한 골목길을 만든다는 전략으로 이야기가 있고, 행복한 우리동네 골목길 합동 순찰을 통해 주민들의 안심치안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다.
합동 순찰팀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동안 경찰 및 협력단체 회원들이 광진구 내 2,633개의 골목길 중 범죄에 취약한 42개 노선에 대해 집중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속감 및 통일감 부여를 위한 단체 조끼·호루라기·후레쉬봉을 활용하여 범죄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구대·파출소에서는 팀별 담당 골목길을 지정하여 범죄 없고, 잘 보이며, 깨끗하고 편안한 골목길을 만들기 위한 우리 동네 네바퀴 순찰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반기수 경찰서장은“주민이 행복한 우리동네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협력단체 등 주민들의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발대식을 통해 경찰과 주민들의 협력치안에 대한 공감대를 극대화 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우리동네 골목길 순찰대』가 주민속으로 깊이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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