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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경찰서,‘보이스피싱사기예방‘ 수범사례 쾌거!
지난 4월 광진구지역 금융기관장 초청 120분집중세미나 열어
등록일: 2015-06-26 , 작성자: 광진의소리
▲(자료사진)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4. 28(火) 능동 어린이회관 3층 시청각실에서, 심각힌 사회문제인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지역 금융기관 대표들을 초청하여 간담회 형식의 120분간 집중세미나를 가져 금융기관 관계자들에게 사전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광진의 소리
<광진의 소리=유윤석 기자>서울광진경찰서(서장 반기수)는 6. 24. 오전, 2억 3000만원을 출금 하려는 고객의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자양1동 새마을금고 박 모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양1동 새마을금고 상무 박 모씨는 6. 24. 11:00경, 고객 양 모씨(69세)가 현금 2억 3000만원을 출금 요구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의심하고 현금의 용도 등을 자세히 질문하여 고객 양 씨가 우체국과 사이버경찰청, 금융감독위원회 직원을 사칭한 불상자로부터
‘타인이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우체국카드를 신청한 사실이 있으니 예치금을 출금하여 안전하게 보관 조치해야한다’는 전화를 받고, 현금을 출금 요청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그 사실을 신고하여 피해 예방에 기여한 사실을 확인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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