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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고탈많았던 국립서울병원연구시설 웅장한모습 드러내
하규섭 원장,“,“종합의료복합단지 완공되면 중곡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
등록일: 2016-02-20 , 작성자: 광진의소리 , 메모(출처): ,
▲준공된 ‘국립서울병원연구 및 시설‘ 전경.사진제공:광진구청 공보팀/광진의 소리
광진의 소리 = 조항근 기자> 말많고 탈많았던,광진구민,특히 인근 중곡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국립서울병원 연구 및 부속시설‘ 준공이 3년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무사고 기록을 남기며 마침내 2월 19일(금)에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하규섭 국립서울병원장,김기동 광진구청장,안문환 광진구의회 부의장, 전병주 공영목 오현정 의원, 김광호 광진경찰서 서장 , 정송학 전 광진구청장 권덕철 보건복지부의료정책실장, 등 내빈들과 언론사 및 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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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규섭 원장,“종합의료복합단지 완공되면 중곡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유공자 포상 순으로 진행된 바, 하규섭 병원장(사진)은 이날 대회사에서 “이번 준공식은 광진구 소속 의원님들과 갈등조정위원들, 한진중공업과 보건복지부 직원분들, 마지막으로 중곡동 주민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의료정책실장은 “이번에 준공된 정신건강센터는 메르스나 세월호와 같은 특수한 재난사태에 처한 피해자들과 경찰관과 소방관, 의료종사자들의 정신적인 피해에 대응할 수 있는 전국적인 기관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광진구의 30년 숙원사업이 해결되어서 기쁘다며 이번 준공에 힘을 써준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보람을 느끼면 좋겠다.”며 준공에 대한 소감을 전달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하 병원장은 “이번 달 준공을 시작으로 3월부터 이전을 시작할 것이고 국립정신건강센터로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것이다”며 “2단계로 추진하고 있는 종합의료복합단지가 완공되면 중곡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고 했다.
준공식이 끝나고 하 병원장은 다른 지역에서 온 병원장들과 함께 병원 시설을 둘러보면서 시설에 대한 소개와 간단한 시범들을 보였다. 투어를 끝마친 내빈들은 다과회장에서 뒤늦게 참석한 전지명 광진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와 함께 케이크 커팅식과 축사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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