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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광진경찰서장 사시합격출신 곽정기총경발령
경찰청 특채공고보고 경찰투신!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역임
등록일: 2016-12-12 , 작성자: 광진의소리
<뉴스특보>
신임 광진경찰서장에 행정고시 또는 경찰대학 출신이 아닌,일반대학 출신(한양대 법대.충남 아산생))의 사법고시합격자출신(경찰관으로서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법률전문가)이 발령되어 화제다.
경찰청은 12.12정규인사를 발표하고 서울광진경찰서장은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곽정기 총경을 발령했다. 김광호 전 서울광진경찰서장은 경찰청 복지정책담당관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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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무시무시한 기억속의 ‘경찰청 사직동팀’후신인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역임
☜사법고시 합격자출신인 신임 광진경찰서장 곽정기 총경
곽정기 신임 광진경찰서장은 ‘사법고시 합격’후 경찰청 특채공고를 보고 ‘경찰투신’으로 운명을 바꾼 이례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가 거친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소위 예전의 ‘사직동 팀’이라하여 엄청난 정치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별동팀으로서 ‘국가나 사회 이익에 반하는 중대 범죄, 정부 기관에서 고발한 범죄, 그리고 국민・경제・보건 ・환경에 관한 중대 범죄 등을 취급한다.
지금도 경찰청에서 ‘막강 부서’다.
곽총경은 경찰투신후 대부분 수사과와 형사과에서 활략했다. 치안 수요가 많은 서울, 강남, 서초, 영등포, 용산 등지를 거쳐 총경으로 승진이후에는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장, 평택경찰서장, 외사수사과장 등을 거쳐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으로 열정을 내다가 광진경찰서장으로 왔다.
탈북했던 황장엽 씨나 배우 박용하와 최진영, 아나운서 송지선 등 유명인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도 그가 맡았던 굵직한 사건케이스로 알려졌다.
특히 ‘탁상행정’보다 ‘현장밀착행정’(치안행정도 포함)을 적극지지하는 본지는 치안수요가 비교적 안정된 광진구이면서도,생활형 범죄가 다발하고,중곡동 주부성폭력살인사건,화양동 노래방 탈영병 살인사건 등 전국형 대형사건사고도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광진구에서 어떠한 역량을 보여줄지 기대하며,
36만 광진구민과 함께 발군의 실력을 가진 곽정기 신임 광진구치안 총수로서의 부임을 축하하며 크게 환영한다. <편집국장 유윤석>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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