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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경찰서, 주택침입성범죄 획기적 예방활동 추진
다세대ㆍ빌라ㆍ연립 등 ‘가스배관 가시형 덮개’ 5000개 설치추진
등록일: 2016-10-30 , 작성자: 광진의소리
▲가스배관 가시형 덮개시설물 / 가스배관 가시형 덮개는 건물 외부 가스배관을 침입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예방키 위해 배관 위 가시형 덮개를 설치하여 주택 침입성 범죄를 사전 예방하는 시설물임.사진제공:광진경찰서/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서울광진경찰서(서장 김광호)는 CPTED기법 활용, 준영구 시설물인『가스배관 가시형 덮개』설치를 통하여 다세대ㆍ빌라ㆍ연립 등 일반주택 대상 침입성 범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경찰ㆍ지자체(광진구청)가 적극협업, ’16. 10. 27(목)일 부터 광진구 관내 15개 행정동 다세대ㆍ연립주택 밀집지역 250개 건물에『가스배관 가시형 덮개』총 5,000개를 설치하는 사업을 전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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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청ㆍ구의회와 적극협업 등 다각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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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광진경찰서장
*광진경찰서 추진내역 및 향후계획
일반주택가 침입성 범죄 예방을 위해,
1)’16. 5월중 구의2동 다세대ㆍ연립주택 밀집지역 12개 건물 대상『가스배관 가시형 덮개』시범설치 완료 (예산 약160만원)
2)6월경 광진구청ㆍ광진구의회ㆍ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지역치안협의회 를 통해 침입성 범죄예방을 위한『가스배관 가시형 덮개』설치 필요성에 깊은 공감ㆍ소통 및 추가 설치 협의
3)10. 27(목)부터 광진구 관내 15개 행정동 250개 건물에『가스배관 가시형 덮개』총 5,000개 설치 사업 시작(예산 총 4,500만원 소요)
4)향후 지속적으로 광진구청ㆍ구의회와 적극협업, 『가스배관 가시형 덮개』설치 관련 조례 제정 및 내년도 추가 예산확보 등 다각적인 검토ㆍ추진
※ 최근 각 지자체 시행중인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 대비, 100개 건물기준, 연간 특수형광물질 재도포비용 약 1,200만원이 소모되는 반면, 가스배관 가시형 덮개는 최초설치(약 1,600만원)로 추가 비용 없이 지속 활용 가능(100개 건물 기준, 年 평균 약 1,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
한편,서울광진경찰서는 광진구청과 적극 협업 지역주민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광진구청과 적극 협업,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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