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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경찰서,건국대 중국인유학생 등 교통안전교육실시
중국인 신입생 어학연수생들 자전거 교통안전법규, 오토바이‧전동 휠 바르게타기 등 교육
등록일: 2018-03-09 , 작성자: 광진의소리
▲건국대학교 강당에서 한국의 교통안전문화에 대해 교육을 받고있는 중국인 신입생 유학생들과 어학연수생들.사진제공:광진경찰서 교통계/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관내 건국대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많이 수학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교통문화에 낯설어 예기치않은 사고 등에 노출되는 이들을 위해 지역경찰이 ‘한국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광진경찰서(서장 최익수)는 지난 3월 2일과 6일 광진구 화양동 소재 건국대학교에서 중국인 신입생(약 150명)과 중국인 어학연수생(약 10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광진경찰서 교통계는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 교통사고 현황, 보행안전 3원칙, 자전거 교통안전법규, 오토바이‧전동 휠 바르게 알고타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주요사례를 영상 등을 통해 설명함으로써 체류 중국인들의 이해를 도왔다“했다.
광진경찰서는 외국의 각 나라의 교통문화‧법규가 우리나라와 차이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광진구 체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체류 외국인들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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