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뉴스!유윤석 남북단체 공동성명동시발표 함께 참여
남북정상 판문점선언 환영지지남북단체공동성명 남북동시발표 기자회견
등록일: 2018-05-16 , 작성자: 광진의소리
▲4.17남북정상 판문점선언 환영지지남북단체공동성명 남북동시발표 기자회견하는 광화문광장.사진제공:주최측/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남북민간단체소식>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이 함께해온 남과 북 한반도평화통일관련 민간단체가 15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에서 ‘남북정상 판문점선언 환영지지남북단체공동성명 남북동시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유국장은 ‘한민족운동단체연합‘ 공동대표의 자격으로 참여했다.
남과 북의 민간단체가 4.17남북정상판문점선언‘에 대해 서울과 평양에서 동시지지성명을 발표한 것은 처음의 일이다.
이날 남측 단군민족통일협의회(단통)와 북측 단군민족통일협의회(단통협)는 ‘역사적인 판문점선언따라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자’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남북은 공동성명에서 “일촉즉발의 핵전쟁 위험이 무겁게 드리웠던 한반도에는 지금 역사적인 제3차 남북정상상봉과 회담으로 하여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 시대가 도래하고 분단사상 있어 보지 못한 끝없는 환희와 희망의 새 기운이 온 강산에 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판문점선언’은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나가는 데서 전환적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 이정표”라며 “남과 북의 전체 민족운동단체들은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고 강조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