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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광진경찰서 ‘탄력순찰‘ 홍보 본격화!
자양파출소, 지역자율방범단과 함께 홍보캠페인 벌여!
등록일: 2019-06-12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순찰의 사각지대에서 남몰래 불안에 떠는 국민들을 보호하고자 ‘탄력순찰제‘를 운영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면 해당 장소로 경찰들의 순찰을 제공하는 제도다.
탄력순찰은 ‘인터넷 순찰신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주소와 시간, 장소를 입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앱 ‘스마트 국민제보’에서 여성 불안 신고의 ‘순찰요망’ 항목을 체크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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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파출소 자양2동자율방범대 첫 신호탄! 민*경 합동캠페인 벌여
어린이 학부모 호응도 높아 ----
광진경찰서(서장 이종원)는 그동안 준비과정을 거친후 금일 6월 11일(화) 13:00~15:00 자양3동 소재 00초등학교 정문에서 자양파출소(소장 김영국 경감)가 자양2동자율방범대 회원들과 함께 ‘탄력순찰제 가두홍보 및 신청서 현장접수’에 나서 광진구 전역에 집중 홍보전에 돌입했다.
이날 홍보전에는 광진경찰서 생활안전과 양진선 과장이 직접 현장에 나와 직접 홍보용 선물을 나눠주었고, 이인경 주간(경장),김영국 자양파출소 소장,관리반 이정원 경사외 경찰관 4명 그리고 자양2동자율방범대 정명순 대장과 김정례 여성순찰반장,손세원 대원 등이 동참했다.
마침 하교하는 저학년부터 쏟아지면서 학부모들이 대거 정문으로 몰렸고, 어린이들도 홍보단 부스로 밀려들어 열심히 설명을 듣고 깜짝 선물에 무척 흥분된 표정들이었다.
김영국 소장도 직접 홍보전단 리플렛과 부채,책갈피 등 홍보선물을 들고 엄마들과 어린이들을 일일이 만나 취지를 설명하고 선물을 나눠주었다.
정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아주 브드러운 말씨로 ‘범죄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순찰 희망장소를 신청해주시면 불안안 장소를 우선적으로 순찰을 한다“고 설명하자 엄마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감사를 표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자율방범 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손세원 대원은 최근 경찰관 시험에 1차,2차를 무사히 통과하고 이제 3차 면접시험을 앞두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열정을 보여 ‘예비경찰관’으로 휼륭한 현장교육이 될 것으로 보였다.
행사종료후 파출소 사무실에서 간단한 평가회를 가졌다. 모두 새로운 방식의 대주민 방범예방활동이라 기대가 된다 했다.
또한 정명순 자방대장은 “우리 파출소에 김영국 소장이 새로 와서 지역에 활기가 일어나고 있다 했다. 무엇보다도 김영국 소장은 평소 주민들과 소통에 적극적이고 지역활동도 많고 구석 구석 치안을 챙기고 있어 주민들이 아주 호응이 좋다”며 자랑하기도 했다.
이종원 광진경찰서장(총경)은 행사에 앞서 경찰청의 ‘탄력순찰제’실시와 관련 “앞으로 우리 광진구 지역경찰역시 본격적으로 대주민 홍보 및 신청서 접수 등을 통해 주민들의 순찰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섬으로서 범죄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담보하는 퍼펙트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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