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섭 예비후보 지역언론초청 기자간담회 가져
“서민과 함께 소통하는 행복광진 만들겠다“ 포부 밝혀

등록일: 2012-02-24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유윤석 기자> 민주통합당 광진갑 공천 1차 내정자 명단(4명)이 비공식적으로 흘러다니는 가운데 김다섭 예비후보자의 지역언론초청 기자간담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2월 23일(목) 오후 2시 중곡동 소재 그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다섭예비후보는 “정치신인으로서 그동안 지역 언론사 기자분들에게 제대로 상견례조차 못가져 송구하다“하고

“그래서 오늘은 무거운 주제의 기자회견이 아닌 가벼운 상견례 겸 저의 출마의 소견을 말씀드리는 기자간담회를 가지게 되었다“했다.

,대학시절 야학하며 광진구와 첫 인연

기자는 광진구에 뿌리가 깊지 않은 김다섭 후보에게 “광진구에서 출마를 결심하게된 동기“를 물었다.

이에 대해 김다섭 예비후보는 “대학시절 당시 성동구였던 중곡동과 옥수동 등에서 야학을 하며 광진구와 첫 인연을 갖게 되었는데,

이후 변호사가 되어 정치에 뜻을 품고 이곳 광진구에 사무실을 열자 많은 주민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어 용기를 갖게 되었다“며 광진구에서 정계투신을 하게된 배경을 담담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