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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사! 문재인대통령 조국장관의 ‘검찰개혁‘만능주의는 촛불민심 왜곡이다
진정한 국정개혁은 1)민생개혁 2)정치개혁 3)사법개혁 4)검찰개혁 5)노동개혁이다.

등록일: 2019-10-13 , 작성자: 광진의소리

▲2016년 촛불민의를 엄중한 마음으로 받아들인 본지 표현물.그런데 왜 유윤석이는 <2019-08-06 뒤죽박죽 한반도 대혼돈의 시대(신들의 유산)(歎哭詩) 문재인 김정은, 최후의 승부사는? 한반도의 운명은? >에서 범민주진영의 대통령 문재인‘동지‘와 등을 돌렸나? /광진의소리

<통곡사>

-유윤석 본지 발행인겸 편집국장-
(시인/소설가/언론인/한반도평화운동가)

국난에 버금하는 지난 촛불정국에서 본지는 여와 야,보수와 진보,남녀노소,중산층 서민의 중도좌우층,경상도 전라도 동서지역장벽을 초월하여 바른 나라를 세우기 위한 국민저항권의 결정체로서 촛불민심을 존중하고 높이 평가했다.

그만큼 4.19학생혁명이후 6.3한일굴욕외교반대,5.18광주민주항쟁,6월노동항쟁 등 한국민주화운동의 총결정체로서 ‘보편적 이성이 지배하는 문재인 정부의 정의의 공평사회,극좌극우를 배격하는 좌우 중도세력의 국민통합 탕평책,한국경제의 세계8강진입 새로운 도약,의연한 한반도평화안착주도,동북아의 중심지도력 창출견지 등’을 기대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한 수의 패착’으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 주변의 극좌모험주의자,간신배,아첨배,내시들이 나라의 중심가치를 송두리채 뒤흔들어 대며 대통령을 ‘극좌파시스트‘로 파멸시켰다.

대통령을 파멸시키는 것은 자한당 태극기부대가 아니다.
역사와 민심의 정도를 망각한 ‘문재인의 개국공신들‘이다.

대통령 주변엔 ‘고언의 충신‘(苦言忠臣)이 없고 양아치들로 득시글거리고 있다.

’민중들의 위화도회군 징후‘의 폭풍의 검은 먹구름이 휘몰아치고 있다.

‘광진의소리‘는 이미 아래의 사설,시론 등에서 오늘의 난국을 정확히 예측했다.
지역언론의 내재적 한계상 국내중앙정치의 구체적 공론전개는 삼가했다.

대단히 추상적이고 원초적 개념정리선에서 그러나 ‘강렬한 암시,은유‘로 속내를 전했다.


지난 국난에 버금하는 촛불정국에서 촛불의 민심은 ‘검찰개혁‘이 그 ‘핵‘이 아니다. 어불성설이다.

‘청와대의 무능과 도덕불감증,권력형 부정비리‘에 대한 온 국민의 저항권이었다.

권력심장부의 교체,정치개혁이 그 핵이었다.

정치개혁의 내용은 당연히 ‘민생개혁‘이다.

중산층이하 서민경제의 활력화,건강한 중소기업,소규모상공인 활성화방책, 산업전반의 미래지향의 구조조정,미래선도의 국가핵심기술혁신과제 드라이브,중장기 민생안정 부국강병의 방책마련 등이다.

사법개혁,검찰개혁,노동개혁은 이를 뒷받침하는 수단이다. 이들은 모두 정치개혁,민생개혁의 하위개념이다. 특히 검찰개혁은 정권과 국민이 목숨을 걸고 올인해야하는 목표가 아닌 수단이다.

대한민국 국정개혁의 최고중심과제=검찰개혁?
문재인정부의 실정= 대한민국 검찰이 원흉?

소가 웃을 일이다.

자신의 과오를 은폐하는 상징조작,정치적 반대세력말살책,장기집권방책으로 악용될 수 있는 ‘악마의 변술‘일 뿐이다. 중국식 홍위병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아시아,아프리카,남미 등 제3세계에서 민중의 피와 땀으로 민주주의 쟁취와 경제발전의 2개의 신화를 창출한 한국, 그에 걸맞는 진정한 민주정부,진정한 법치국가의 지도력이 창출되어야 한다.

2차대전후 신흥개발도상국가운데 한국이 세계 모든 나라의 좌와 우를 넘어 존경과 경이,부러움의 대상이 된 것은 ‘경제성장발전과 민주주의 2개의 신화를 쟁취‘한 한국인의 피와 땀이다.

특히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의 독재체제를 무너뜨리고 아시아의 빛나는 민주주의의 금자탑을 쌓은 기록은 서방자유우방은 물론 중동과 중국,러시아 등에서도 한국,한국민의 우월성,우수성을 과시하는 역사적 쾌거로 경이의 대상이다.

이러한 민주대장정역사의 계승세력인 문재인 정부가 ‘좌파파시즘‘으로 급락하고 있다. 한중관계,한일관계,한미관계,한러관계는 물론 동남아,유럽 등 전세계 외교적 도덕적 우월감이 사라지면서 다시 예전의 열등국가,후진국가의 반열로 내려앉을 것이다.

촛불민심으로 박근혜를 몰아낸 문재인정부가 ‘촛불민심’의 부메랑으로 뒤집어질 난세에 이르렀다.

‘정도(’正道)가 아닌 ‘사도’(邪道)로 국가방책을 밀려고 했기 때문이다.

아래는 본지 광진의소리의 사법부(검찰포함)개혁,도덕성이 상실된 무한권력투쟁의 서막에 관한 피어린 경고의 육성이다. 유윤석이 온몸을 으깨고 피를 토하며 직접 체험한 참담함에서 나온 기록물이다.

진정한 사법개혁,진정한 검찰개혁의 바로미터는 ‘권력과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이다. 야당탄압용,정치적 반대새력의 제어용,장기집권획책용이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실패한다.

암덩어리세포로 중환자의 환부를 치료하겠다는 발상은 경악을 금치못한다.
조국은 ‘암덩어리세포‘다. 어느 부분에 이식해도 무서운 전이가 일어난다.

제거해야 한다.
온 몸의 건강을 위하여!
대한민국 헌법과 국정전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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