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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 광진구 동서남북 풍향계(1)
첫날,국민의당 안철수대통령후보 광진갑선거캠프 개소식
등록일: 2017-04-18 , 작성자: 광진의소리
▲뚝섬유원지역에 내걸린 제19대 대통령후보 프랑카드/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의 본격적인 개시와 더불어 본지역시 광진구를 중심으로 대선풍향계를 취재보도한다.
본지는 역대 각급선거때마다 이미 일관되게 천명한대로 이번 대선역시 공명정대한 선거문화정착을 위해 ‘공정보도원칙 참인물선거 참정책선거지향원칙‘을 견지한다.
17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선거운동이 개시되면서 광진구 역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선거캠프,국민의당 안철수선거캠프,자유한국당 홍준표선거캠프,바른정당 유승민선거캠프,정의당 심상정선거캠프가 길거리 프랑카드 걸기 등 광진구민의 표심을 향해 일제히 내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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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후보의 당선을 결의하는 국민의당 광진갑선거캠프개소식 광경/광진의소리 | ◆국민의당 광진갑, 안철수후보의 ‘컴퓨터백신개발 국민무료보급 등 국민봉사기여도’ 부각
한편,본격선거 개시 첫날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후보 광진갑선거캠프 개소식이 17일 오후 5시 중곡동 소재 사무소에서 열렸다.
선거캠프단상엔 ‘미래‘라는 외자 구호가 안철수후보의 양손을 번쩍 치켜든 V자형 사진에 ‘국민이 이깁니다‘만 표기했고,우측 벽면현수막도 ‘미래변화혁신‘외에는 국민의당 당명도 없었다.
국민의당이 특정지역정당이미지를 탈피하여 중도좌우를 아우르는 국민정당지향의지를 표현한 고육지책으로 보인다.
이날 개소식에서 임동순지역위원장은 선거캠프조직을 발표했다.
상임선대위원장에 임동순 지역위원장이 맡고,이어 공동선대위원장,상임고문,고문단,상임위원장,동별선거대책위원장 등을 발표하고 ‘안철수 대통령당선’결의를 다졌다.
광진갑 국민의당 유일한 김기란 구의원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임동순 상임선대위원장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안철수는 오직 국민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하고 “컴퓨터 백신을 개발해 국민들이 모두 무료로 사용하고 있다”하여 안 후보의 국민봉사기여도를 상기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안철수는 모든 역경에도 불구하고 벤쳐기업의 성공을 이루었고,재산의 절반을 사회에 기부하였다”하여 다른 후보와 안 후보의 차별화를 부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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