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윤석총선출마기자회견후 추미애예비후보 전격방문
청와대,여야지도부 질타 특별성명도 발표
등록일: 2016-02-25 , 작성자: 광진의소리
▲자료제공:유윤석 출마예정자/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 = 조항근 기자> ‘광진의소리 기사‘문제로 쌍방 5건의 고소사건에 휘말려있는 유윤석 무소속 광진을 국회의원 출마예정자가 2월 24일(수) 오후2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정문앞에서 20대 총선 출마기자회견 및 특별성명발표를 한 후 자양4거리 추미애예비후보사무소를 전격방문하여 화제를 모았다.
◆추미애 예비후보에게 ‘상생의 통 큰 정치‘제안
김재형 사무장은 “(추)의원님은 필리버스터사건관계로 지금 국회에 있다“하고 유 출마예정자의 갑작스런 방문에 당황하는 표정이었다. 유 출마예정자는 지지자들이 대거 동행방문하려하자 “나는 추의원에 대해 항의하러가는 것이 아니다. ‘상생의 통 큰 정치를 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기위해서“라며 동행을 만류했다. 경찰측도 강경한 만류입장이었다.
다만,홍진기 광진닷컴 기자,조항근 광진의 소리 기자,광진경찰서 정보과 김영국 정보관만이 동행했다. 특히 이날 광진경찰서는 둘 사이에 불미스러운 돌발사태가 발생하지 않을까 예의 주시하는 인상이었다.
유윤석 출마예정자는 “오늘 추미애 예비후보를 만나고자 한 이유는 ‘남북관계도 그렇고,여야관계,여여 및 야야관계 다 그렇지않느냐? 그래서 이제 유윤석이도 다시 정치권에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는 ‘상생의 통 큰 정치‘를 하자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서 온 것“이라 했다.
이에 대해 김재형 사무장은 “의원님께 말씀을 전하겠다“하고 ‘통 큰 정치‘보다 ‘상생의 정치‘에 동감을 표하는 반응이었다.
◆법원,검찰,여의도 국회,청와대 향해 108배례로 지지자와 주민들 진한 감동줘
한편, 이날 행사는 (사)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 나윤수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유윤석 출마예정자는 기자회견을 가지기 앞서 동부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동부지검과 동부지법, 여의도 국회, 청와대 방향으로 번갈아가며 108번뇌를 씻어내기 위한 108회 배례의식을 거행했다.
“제가 108배례를 하는 이유는 온 국민의 고통과 어려움속에 고민,고뇌가 많다. 특히 권력의 상징이며 국민고통,국민고뇌해소의 상징인 국가권력기관을 향해 절을 하는 이유이고,국회의원이 되면 이러한 국민고뇌를 씻는 정치를 하겠다는 상징의식‘이라 했다. 행사후 지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상상도 못한 발상이라며 “눈물이 나왔다.“,“가슴이 먹먹했다“,“유윤석 출마예정자의 진정성이 느껴졌다“며 유 출마예정자의 108배 배례를 높이 평가했다.
◆“청와대,여야지도부는 쌍칼을 입에물고 자결하라“ 특별성명도 발표
이어 본 행사에 들어가 유윤석 출마예정자는 ‘청와대와 여야지도부는 쌍칼을 입에 물고 자결하라’라는 제목의 특별성명을 발표했다. “서민,중산층 민생경제는 다 죽겠다고 아우성인데 남북관계는 파탄나고 여야지도부는 국민들 앞에서 ‘허구한 날 생쑈’로 허송세월인가!”라는 초강경 비난과 함께 남북관계에 대한 강렬한 어조의 연설을 시작했다.
◆개성공단철폐,김정은이 자초한 불가피한 조치다. 김정은 선대의 ‘통전‘버금가는 ‘괴물병기‘우려
‘한반도비핵화‘는 박근혜대통령이 ‘마지막 수호자‘가 될 것...북한핵보유국 기정사실화 엄중경고
‘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 소장‘ 등 통일운동가 경력자인 유 출마예정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개성공단철폐는 김정은이 자초한 불가피한 조치다. 김정은의 한반도핵전략전술통치는 김일성,김정일의 통일전선전략전술(일명 ‘통전‘)에 버금가는 ‘괴물 병기‘가 될 것이다. 중국은 당연히 ‘김정은 편’에 설 것임은 세계병법서와 군사전략전술의 텍스트일 뿐이다.
대중국수출로 먹고사는 한국만 딜레마에서 헤매다 망국의 길을 걸을 것이다”라고 현재 남북상황에 대한 위기감을 표출했다. 이어 “한반도비핵화는 이제 박근혜대통령이 마지막 수호자가 될 것이다. 남은 임기 초심을 잃으면 모든 걸 다 잃는다. 대중전략,대러전략을 끊임없이 고뇌하고 그 안에서 해법을 찾으십시오”라고 제안했다.
◆‘문재인 대표의 정계은퇴‘주장
또한 여야지도부를 대상으로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동지들이 적이 되어 눈만 뜨면 개싸움이고, 입만 열면 동지들끼리 저주의 목소리다.”라며 강경한 어투로 불신을 나타내었고, 특히 문재인 대표의 정계 은퇴를 주장하며 “김종인은 국보위출신인 자신을 제1야당 총수로 점지한 하늘의 섭리라고 보고 결단하라!
당내 주사파 동지들을 공천에서 배제하고 범야 무소속 단일후보공천을 선포하라. 황량한 한국야당 벌판에서 다시 봄의 소리가 들려오고 산천초목이 다시 생명의 소리로 지상천국을 이루며 차기 정권교체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고 충고했다.
◆유윤석 무소속 출마관련 비열한 유언비어,마타도어 강력응징 경고
특별성명이 끝나고 유 출마예정자는 항간에 떠도는 비열한 음해성 유언비어가 있다 하고“정준길예비후보의 사주를 받은 것이 아니냐, 먹고살기 힘들어서 광팔러 나온 것이냐, 소송과 관련 추미애 의원에게 복수하려고 나오는 것이냐?“라는 등 나도는데 “모두 유언비어에 불과하다”며 헛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유 출마예정자는 “심지어 ‘유윤석이는 죽었다. 추미애의원을 잘못건드려서 당했다“는 흑색선전이 나돌아 3일만에 흑색선전유포자를 찾아내 강력히 추구한 바 있다 하고 향후 용납치 않을 것임을 밝혔다.
◆억울한 서민들을 위한 사법적 정의구현에 선봉장 국회의원,광진구 세계적인 관광도시건설,동서화합 남북화해의 상생의 통 큰 정치를 위한 한떨기 불씨가 되기위해 나온 것이다.
출마이유에 대해서 “첫째, 본인이 고소를 겪으면서 아직도 사법계에 유전무죄 무전유죄,유권무죄 무권유죄가 통용되고 있다. 서민들이 사법 서비스를 받는 게 너무 어렵다. 따라서 억울한 서민들의 사법적 정의구현에 선봉장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나왔다.
둘째, 광진구의 재정자립도가 현재 27.2%로 해마다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다. 광진구 인구도 40만명 육박선에서 지금은 36만 여명으로 사람들이 떠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동부지방법원지방검찰청 자리에 세계IT미디어인디문화공원을 만들어서 세계관광객을 광진구로 유치해서 72조원의 내수시장과 막대한 관광수입의 지역경제유발효과를 가져오게 하겠다.
셋째, 여야정당이 생쑈를 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희망의 정치를 위한 한 줌의 불씨, 한 톨의 민들레꽃씨가 되겠다. 제대로 된 정치문화를 만들어 내겠다.
마지막으로 넷째, 아직도 우리나라는 고구려,신라,백제 삼국시대다. 경상, 전라, 충청 동서의 국민화해, 남과 북 분단을 극복하면서 한반도평화지향의 큰 정치를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이 끝나고 유윤석 출마예정자는 자양4거리 소재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추미애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추미애 예비후보는 국회에 일이 있어서 만나지 못했지만 그 대신 김재형 사무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유 출마예정자는 김 사무국장에게 “추미애 예비후보에게 ‘상생의 통 큰 정치를 하자‘는 한 마디만 전해달라”며 간략히 대화를 마무리했다.
◆광진구에서 44년,학생운동,재야시민사회운동,통일운동,바른 지역언론운동 등 건강한 공동체운동에 올인
기자회견을 가진 유윤석 출마예정자는 전북 김제 태생으로, 20대에 상경해 건국대를 졸업하고 44년간 광진구에서 학생운동,재야시민사회운동,한반도평화운동,바른 지역언론운동 등 초지일관 공동체운동생활을 해왔다. 24년전 14대 총선에 전국연합 지지후보로서 민중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출마했었으며, 그 후 지금까지 시인 및 소설가,한반도평화운동가로 활동했고, 광진구 지역신문인 광진의 소리 편집국장겸 취재기자로 활동하다가 1월 13일 사직서를 내고 이번 20대 총선에 광진을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
■유윤석 총선출마선언문(전문)
▲자료제공: 유윤석 출마예정자/광진의소리
존경하는 5천만 국민여러분,
3천만 북한과 해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36만 광진구민,특히 자양1,2,3,4동,화양동,구의1.3동 구민여러분!
반갑습니다.
그간 지역신문 광진의 소리 편집국장 및 취재기자로서 여러분들의 무한한 사랑과 따뜻한 협조에 늘상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갑자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8년간 저의 외로운 눈물과 기쁜 눈물이 뒤범벅의 역사로 기록된 광진의소리 편집국장과 취재기자직도 사직서를 냈습니다.
원래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저는 8년전 지역신문을 창간하면서 ‘마지막 인생을 바른 지역언론운동을 통해 저의 청춘과 중장년 인생을 살아온 제2의 고향인 광진구의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바로 서고 살기좋은 광진구 아름다운 광진구 구현’을 위해 지난 8년간 사재(저의 아내가 옷장사해서 번돈투입)를 털어가면서 오로지 “정론직필과 광진구 최고정책신문‘만을 추구해왔습니다.
언론의 본질인 ‘권력으로부터의 자유,자본으로부터의 자유’를 필사적으로 지켜왔습니다. 탄압과 멸시,조롱,견딜수 없는 모욕도 많이 당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의 알권리충족과 언론본연의 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비판기능에 심혈을 기울였고,특히 여러분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구정과 구의회 등을 엄정하게 구민 여러분의 눈으로 감시, 비판을 해왔고,광진구청의 악폐였던 각급 전현직 실력자들의 입김이 작용하던 ‘정실인사’,‘낙하산인사’ 등 선량한 절대다수 공직자들의 사기를 좀먹는 부조리한 인사행정에도 서릿발같은 펜대를 들이댔습니다.
열악한 광진구민의 혈세를 축내는 ‘광진구시설관리공단 제2본부장제도의 신설’을 “위인설관의 옥상옥, 심각한 정실인사의 표상‘으로 규정하고 엄청난 압박을 뚫고 단독특종보도하여(다른 지역언론은 알고도 대부분 침묵. 당시 구청장 확인취재시 다른 지역신문사 기자들로부터 참담한 수모도 당함)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기여히 ’정실인사의 자진사퇴‘(조선일보 보도로 확산)를 가져왔고,이후 새로 임명된 이사장과 단독면담을 통해 ’엄청난 혈세낭비의 구조인 제2본부장제도 자체‘를 완전히 철폐하는 놀라운 성과를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를 외부에 일체 선전하지도 않았고,자랑하지도 않았습니다. 관련 인사들에 대한 인격적인 존중과 함께 조용한 해결이 효과적이라는 지혜로운 판단에 따른 것이었음도 밝힙니다.
또한 저는 광진의 소리(전신인 우리동네뉴스 포함 8년째운영.현재는 고문직으로 물러섬)를 통해 광진구의회 구의원들의 해외나들이에 대해서도 거의 전쟁을 하다시피 끈질긴 투쟁을 전개해왔습니다.
구청의 보조금을 받는 다른 언론사들은 거의 침묵으로 일관할 때 저는 분연히 일어나 스트레이트 기사,심층기사,특집기사,사설,논평,포토패러디만평 등 모든 카테고리 언론장르를 통해 폐단을 지적했고, 그 과정에서 신변의 위협까지 느껴 오직하면 광진경찰서에 신변보호 요청까지 하면서 아무런 연구시찰성과도 없는 사실상 혈세낭비의 구의원들의 관광성 해외공무여행을 질타했습니다.
또한 저는 우리동네뉴스와 광진의 소리를 통해 ‘광진구 출입 지역신문 보조금’에 대해 ‘대서특필’을 통해 ‘불합리한 광진구민의 혈세낭비’를 지적했습니다. 당시 연간 1억 4천만원의 광진구민의 혈세가 줄줄 세고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같은 동료언론인으로서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다른 신문 기자들로부터 백안시받고 왕따도 당하고 참을 수 없는 모욕도 당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부터 1)광진구청 보조금 안받기 2)구청장 등 기관장으로부터 떡값,거마비 등 소위 촌지 안받기 3)정치지향의 지역인사들 띄워주기 기사쓰고 사례비 안받기 4)미담기사 등 댓가로 촌지 안받기 4)구청 공무원,구의원 등으로부터 명분없는 술과 식사대접 안받기 등 정도언론의 고독한 항해를 묵묵히 실천했습니다. 내가 깨끗해야 남을 비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광진구출입 지역신문에 대한 보조금이 약 8천여만원정도입니다. 약 6천만원정도가 꾸준히 삭감된 것입니다.
물론,제가 지역신문이기 때문에 보조금을 삭감하자고 주장 한 것은 아닙니다. 언론 본연의 자세를 지적한 것입니다. 3년간 출입취재하면서 관찰한 결과, 출입기자의 손에는 취재수첩도 없고 취재볼펜도 없고 카메라도 없이 취재기자의 이름으로 출입하느냐는 휘발성 높은 폭발성 기사였습니다. 소위 ‘받아쓰기 신문의 폐해’를 처절하게 질타한 것입니다. 기사와 사진을 보내주면 그대로 정리해서 신문을 만들면 됩니다. 이게 무슨 신문이고 언론이란 말입니까? 이러한 부조리한 관행에 대해 저는 정면으로 부닥쳤습니다. 결국은 ‘다른 행정사무의 미스’를 이유로 저희 신문사(우리동네뉴스)는 ‘폐간조치’되었습니다, 이후 다시 ‘제호변경’하여 재창간 한 것이 ‘광진의 소리’입니다.
또한 저는 광진구 지역경제활력화의 목표를 표방했기 때문에 광진구의 경제운용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였습니다. 다른 신문사들의 추종을 불허할정도로 각종 통계와 지표를 분석하고 문제점을 들추어 다양한 장르로 독자와 광진구민들에게 전해습니다.
특히 지난 15년간 광진구 재정자립도 흐름과 광진구인구변화 추이의 그래픽은 광진구발전의 거시지표로서 많은 독자들이 인용하고 있습니다.
한편,저는 열악한 지역경제 활력화의 거점으로서 광진구 전통시장의 중요성을 높게 평가하고 창간멤버로서 광진구 양대 전통시장의 조합장과 핵심간부를 저희 광진의 소리 자문위원 또는 지도위원으로 위촉하여 지금까지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광진구 양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전통시장발전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저는 광진구의 노점상 등 영세상인들의 생존권과 권익확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결국은 제가 소송에 휘말리게 되었고,급기야 전과 6범내지 전과 7범의 위기에까지 이르러 참담한 심경에서 국회의원 출마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오로지 광진구 영세상인들과 광진구의 파탄지경인 재정자립도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의 각성과 대책을 경고한 것인데 명예훼손 등 무려 6건이나 소낙비 고슴도치 고소화살을 맞고 거의 신음소리만 내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억울하고 참담하여 광진구면 여러분에게 하소연하기 위해 여러분들이 정의로운 국민재판관이 되어 주십사 해서 국회의원에 출마를 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5천만 국민여러분,
3천만 북한과 해외동포 여러분,
36만 광진구민,특히 자양1,2,3,4동,화양동,구의1,3동 구민여러분,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끝나면 저는 무서운 권력의 힘에 의해 감옥에 끌려갈 지도 모릅니다. 오직하면 광진구 자양동에서 기자회견을 가진후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와 여의도 국회까지 꽃상여를 끌고 3보1배하며 기어서 갔겠습니까?
미생언론을 죽이려는 슈펴갑질정치권력과 맞서 죽음으로써 항거하고자 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북한과 해외 동포여러분,
36만 광진구민 특히 광진을지역 구민여러분,
이것이 지구촌 대한민국 한 모퉁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생이언론 죽이기 현장’입니다.
저는 20대 청년시절 전라북도 가난한 농촌, 호남평야의 중심지 김제에서 올라와 1972년 건국대행정학과에 입학하면서 지금까지 44년간 광진구 나변에서 생활을 해온 사람으로서,
1970년대 후반 학내외 민주화 학생운동에 가담 (1980.5.18 계엄포고령 제1호위반 혐의 구속 군법회의 재판받음, 민주화운동관련 국가인증자))이후 청장년기엔 시민사회운동(각급 재야시민사회단체 등 참여)과 한반도평화운동(개천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 대변인 등)을 해왔고,
지금은 시인 및 소설가(작품/시집1권 ’허수아비와 구케이원‘, 남북한 역사풍자 장편소설 ‘복제인간 황진이 2권,개정증보판 ’패랭이꽃 황진이‘2권도 냄,한국사회정치풍자서 ‘나도야한 문민정부가 좋다‘1권 출간, 독도시 200인 시선집 선정,한반도평화통일선언 33인 선언집 선정 등 )와 ‘유윤석 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와 광진구 지역신문인 ‘광진의 소리’(전신인 우리동네뉴스 포함 8년째 운영) 편집국장(취재기자 겸직)으로서 건강한 직업인으로서 일관되게 저 나름의 가치관과 철학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만,
특히 70년대 소위 ‘유신헌법시절’ , 당시 저는 건국대입학성적순에 의해 학교당국의 배려로 ‘건대고시반(사법시험 및 행정고시준비반)’에 입소되어 ‘사법고시반으로 편성되어 면학에 몰입하던중 당시 우연히 종로통에서 벌어진 서울시내대학생 연합기습시위 시국사건 참담한 현장을 처음 목격하고 엄청난 충격에 휩쌓여 밤새 고민고민 끝에 결국 역사의 방관자로서의 부끄러움을 가슴에 안고 붓대를 꺾고,
당시 학생운동의 불모지였던 건국대에서 ’유신헌법 철폐운동‘을 주동하기시작하여 건대 학생운동의 선봉장으로 둔갑한 바,이후 5,18전국비상계엄확대조치로 즉시 건대 학내외 사태 총 주동자로(계엄포고령 제1호 등 위반혐의) 체포되는 등 ’험난한 외도인생길‘을 걷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당시 최대 시대잇슈로서 (1)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라 (2)사법권의 독립을 보장하라 (3)노동3권을 보장하라 (4)유신헌법 철폐하라를 헌법강의실에서 들었던 강의내용을 기초로 ‘유인물 초안’을 제 손으로 직접작성한 바,
특히 저는 당시 암울했던 시대의 최대 제1의 잇슈로서 (1)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헌법강의실에서 ‘언론의 자유’에 대한 역사적 연혁 등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고,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최고 헌법가치중의 하나임도 절실하게 인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유신헌법은 소위 ‘독소조항’으로 불리는 단서조항과 긴급조치로서 ‘사실상 모든 언론의 자유’를 제어하는 중세 암흑시대를 방불케했습니다.
실제로 당시 유신헌법정국은 ‘가혹한 언론통제’로 인하여 학내외에는 소위 ‘유비통신(유언비어통신)‘이 난무했습니다만 암울한 한국사회 시대상징의 으뜸이었습니다. ’언론의 자유‘에 대한 남다른 저에 인식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 고소인 국회의원 추미애씨로부터 제가 쓴 인터넷신문기사에서 ‘허위사실로서 악의적으로 기사를 작성했다“는 이유로 저를 형사상 명예훼손죄로 고소하였음을 직접 통지를 받고 제가 엄청난 충격속으로 빠져든 것도 위와 같은 저의 청년대학생 시절의 쓰라린 아픔이 동시에 파도처럼 밀려왔기 때문이었습니다.
-----------------------------------------------------------------
이하 저의 갑자스런 출마배경과 국회에 들어가면 무엇을 할려고 하는지를 핵심중심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 갑자기 유윤석이 국회의원에 출마하나
“전라도 드넓은 호남평야 (고부,부안)김제,금구의 들불 동학농민혁명군(당시 전라,경상,충청,황해의 농민군이 하나가되어 대항쟁의 들불을 일으킴)의 후예로서 전라,충청,경상 동서의 국민화합과 남과 북 분단극복의 한반도평화지향의 큰 정치“결심!
◆억울한 서민들의 사법적 정의구현에 선봉장 국회의원이 되고자.
8년간 올인해온 지역신문 기자(광진의소리 전 편집국장. 현재는 사직)로서 오로지 광진구 영세상인들과 역대 최악인 광진구재정자립도 등 낙후된 광진구지역발전을 위해 ‘바른 소리’를 한 것뿐인데 하루 아침에 전과 6범(SBS민원왕고소사건 포함)의 위기에 처해 억울함을 구민들에게 호소하고 치욕스런 명예회복과 향후 억울한 서민들의 사법적 정의구현에 선봉장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나왔습니다. 오늘 국회의원출마선언을 법원과 검창청 앞에서 하는 이유입니다.
◆떠나는 광진구,황량한 광진구골목경제타파 대안론
-세계관광객이 밀려오는 국제관광도시 광진건설-
※광진구는 지금 역대 최악의 재원빈곤(2016년도 광진구재정자립도 27.2%)사태다. 대안으로서 동부지방법원지방검찰청 자리에 ‘세계IT*인디문화테마공원’을 만들어 세계관광객이 쏟아지는 황금어장,황금관광시장’을 건설하고자 합니다.
1)광진구 세계적인 ‘고구려관광특구’ 추진
가.아차산고구려국립공원 추진(연간 지역경제 유발효과 약 3천억원 추정)
나. 신이 내려준 서울의 마지막 축복의 땅 서울동부지방검찰청,지방법원땅에‘광진구세계IT*미디어*인디문화테마공원’건설(내수시장 약 72조원 + 송파 123층 롯데수퍼타워와 함께 막대한 관광수입예상/미래 한국관광,서울관광,한강한류관광의 결정판 아이콘)
2)국회의원 지역구 대주민스킨십 활성화
가.당선되자마자 지역구는 잠자리만 하는 여인숙 국회의원을 지양하고 ‘털보 국회의원 유윤석이와 막걸리 한 잔 광장’상설운영(두 달에 한번),주민들의 다양한 삶의 현실 이야기 수렴
3)광진구갑,을 서울시의원,광진구의원과 정례간담회 상설개최(월 1회)
가.특히 광진구 재정기여큰 서울시의원 적극지지 지원
나.광진구 구의원 국회차원에서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적극 개발지원
다.광진구 각급 직능사회단체,봉사단체,다문화가정,대안학교,장애인단체 등 국회차원에서 새로운 지원방안 프로그램 개발지원
라.현재 추진중인 김기동 광진구청장의 청사진 전면종합검토후 개선안 권고
4)광진구세계국제관광도시 범구민추진위원회 결성 및 추진 적극지원
가.지역 국회의원,구청장,구의회의장,시의원,구의원,각급 직능사회단체,일반 구민중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
나.광진구 고구려관광특구 (아차산고구려국립공원 포함)추진
다.광진구세계IT*인디문화테마공원추진
(세계첨단IT산업+미디어산업+세계창작문화예술 아티스트들의 창작품 발표,공연,상설전시 국제교류의 전당. 세계풍물시장 운영 등 미래 한국관광의 결정판 아이콘)
라.광진구세계자전거축제(상설.죽은 한강 아라뱃길 활성화계획 포함) 추진
◆국민희망의 정치,한 떨기 불씨론
-국민절망의 ‘황폐한 여야쌩쑈 정당판’에 국민희망의 정치, 한떨기 불씨론,한톨의 하이얀 민들레꽃씨론-
가.국회의원세비반값 법률개정안 관철
나.4선이상 국회의원 안식년제 관철
다. 어영부영 무위도식 국회의원 국민소환권 도입
라.청년*중장년층 위한 영구주택건립(특히 젊은 청년세대들 취업후 영구주택거주후 매월 월급에서 정리해나가는 정책)
마.심각한 저출산문제 과감한 국가정책전환 관철(고등학교 의무교육확대)
바,대학교육정책 전환 사교육비 제로화 정책(졸정제전제 입학정원 확대)
사.기초생필품물가관리 관리청 신설
아.획기적인 건설붐 조성정책으로 내수경기부양정책 관철
■“경상 전라 충청 동서의 국민화해와 남과 북, 분단극복의 한반도평화지향 큰 정치“에 한톨의 밀알론
유윤석이는 개천절민족(남북,해외)공동행사 대변인(전국 129개 NGO대표단 평양방문),3.*1절/8.15 민족공동행사 공동대표,3*1절민족공동행사 남북실무회담 남측 부단장(장성택 처형후 최초 중국심양남북실무회담 민간접촉성사),한반도평화정책연구 소장,한반도평화염원 남북한10대자전거순례성공,한반도평화염원전국국립묘지(망우리 서울시립공동묘지.4*19학생혁명국립묘지,부산유엔군묘지,광주망월동5*18광주민주항쟁국립묘지,대전국립현충원,동작동국립묘지,파주 적군묘지 등 한여름 노숙탐방순례 등 일생을 분단민족의 쓰라린 비극을 청산하기 위해 온 몸을 던져 활동해왔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국회차원에서 한반도평화염원세계자전거축제를 광진구에서 상설로 개최하여 세계자전거 매니아들의 평양순례를 성사시켜 기여히 남북화해 교류협력,평화공존의 새로운 물꼬를 열겠습니다. 이미 저는 중국 심양회담에서 평양측에도 이러한 취지를 전한바 있습니다.
기타 중요공약은 선거공보에서 소상하게 소개하겠습니다
========
■60대청년 유윤석 험난한 인생길
청년학생민주화운동/중장년 민중생존권투쟁 정치시민사회운동/장년이후 말년 한반도평화운동과 광진구 모퉁이에서 바른 지역언론운동 몰입
▶전북 김제산/
▶대구팔공산파계사행자승
▶불우청소년야학‘(안창호)도산실업학교 국어교사 및 후원회(청우회)회장
▶1980.5.18.계엄포고령 위반혐의투옥/건국대학교 학사제적/건국대학교학원자율화추진위원장/건국대학교 복교생협의회 회장
▶민추협조사부 차장/성동민주시민법정 이사장/중소기업&민중경제연구소 소장
▶민중당 성동병위원장/제14대국회의원출마(전국연합지지후보)/공명선거실천협의회 광진성동주민감사단 단장
▶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 소장/개천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 대변인(전국 129개 NGO방북단 평양행사참석,금강산남북역사대회 등 참석)/viva KOREA 인권복지위원장/8*15남북공동행사 준비위원회 공동대표/한민족운동단체연합 대변인/3*1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남북 실무회담 남측 부단장(중국 심양.양측 5인대표단)
▶서랍속의 시낭송회 회장/대한화보/한국화보 편집국장/우리동네뉴스/광진의소리 편집국장
▶한반도평화염원남북한10대강자전거순례/한반도평화염원 전국국립묘지노숙순례
▶광진구세계 IT*미디어*인디문화공원추진준비모임 공동대표
▶한반도평화염원 세계자전거축제(서울광진구)준비모임 공동대표
■저서/거의 대부분 출판사부담의 작가인세조건 출판임
(대부분 정치인들의 저서는 자비부담 출판임)
★나도야한문민정부가 좋다(풍자해학서.‘93.도서출판 열사람)/
★허수아비와 구케이원들(시집.‘04.도서출판 두레박)/
★복제인간 황진이(1)(2)/장편소설.‘06.도서출판 금자탑/
★독도시200인선집(공동.‘11.‘한민족독도사관 천숙녀 시인엮음.P_Bridge)/
★패랭이꽃 황진이(1)(2)/장편소설. (‘11.도서출판 두두림/
★33인 평화통일선언(‘11.우리마당 통일문화연구소 펴냄)/
★낮에는 태양도 울어버린(시집.2016년 가을 출판예정)
==== | ■24년만에 정계복귀한 유윤석 특별성명(전문)
‘청와대와 여야지도부는 쌍칼을 입에 물고 자결들을 하십시오!’
------------------
-서민중산층 민생경제는 다 죽겠다고 아우성인데 남북관계는 파탄나고 여야지도부는 국민들 앞에서 ‘허구한 날 섕쑈’로 허송세월인가!-
한반도에 시뻘건 핵구름전운이 감돌고 있다. 남북화해의 최후의 볼모였던 개성공단을 북한군이 다시 점령하고 미국의 초강경대응조치로 ‘밀월무드’였던 한중관계마져 ‘원점회귀’의 벼랑끝으로 치달리고 있다.
유윤석은 광진의 소리 지역신문 편집국장으로서 재직시 ‘광진의소리 포토패러디만평’을 통해 “박근혜대통령에게 집권초기에 야당과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한국민주주의를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김정은 핵전략을 제압할 것”을 강력히 그리고 노골적으로 풍자경고했다.
박 대통령이 집권초반기를 넘기면 북한 김정은이 ‘핵무기전략’을 앞세워 한반도운명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력경고했다.
김정은의 핵공포통치가 현실로 눈앞에 전개되고 있지 않은가.(지금도 ’광진의 소리‘ 포토패러디만평에 노출되고 있다.
그러나 광진구 새누리당 지역지도자들과 청와대사람들은 ’광진의 소리‘가 일개 ’지역신문‘에 불과하다고 과소평가해서인지 마이동풍일 뿐이다.
천하의 미물도 대지진이 일어날때는 미리 그 징후를 감지하고 사전에 생존조치를 강구한다고 한다. 이미 4년전 박대통령 당선직전에 경고음을 울렸는데 일개 지역신문의 ‘쓴소리’라고해서 간과한 결과가 어떠한가. 중앙 메이져 언론의 제대로된 ‘경고음’이 한번이라도 있었는가.
박근혜 대통령의 개성공단철폐는 김정은이 자초한 불가피한 조치다. 김정은의 한반도핵전략전술통치는 김일성,김정일의 ‘통일전선전략전술(소위 ’통전‘’에 버금가는 ‘괴물의 병기’가 될 것이다. 중국은 당연히 ‘김정은 편’에 설 것임은 세계병법서와 군사전략전술의 텍스트일 뿐이다. 상식이다. 미국과 일본은 다시 군사동맹의 강화로 냉전시대의 원점으로 회귀할 것이다.
대중국수출로 먹고사는 한국만 딜레마에서 헤메다 망국의 길을 걸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쌍칼을 입에 물고 자결하는 심정으로 이번 이왕 의 개성공단철폐이후의 후속전략에 한치도 과오가 있어서는 안된다.
‘한반도비핵화’는 이제 박근혜대통령이 ‘마지막 수호자’가 될 것이다. 남은 임기 ‘초심’을 잃으면 모든 걸 다 잃는다. 대중전략,대러전략을 끊임없이 고뇌하고 그 안에서 ‘해법’을 찾으십시오.
한편,백주 대낮에도 전 국민앞에서 신물나는 ‘생쑈’만 일삼는 여야지도부는 “쌍칼을 입에 물고 한강에 가서 자결하라“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동지들이 적이 되어 눈만 뜨면 개싸움이고,입만 열면 동지들끼리 저주의 목소리다. 여야가 ‘자중지란 콩가루 형국’인데 서로 상대방 동지들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는데 급급하다.
특히 더불당 문재인 대표는 차제에 완전히 정계를 은퇴하라. 지금 ‘국보위 출신 김종인’을 내세워 수렴청정하여 ‘집나간 안철수당’을 조금 이겼다고 기염을 토할 계재인가.
범야권 동지들을 갈갈히 찢어놓고 뒤안에서 피눈물을 쏟게한 장본인이다.
더불당 김종인 실권자는 “더불당내 주사파 국회의원 공천을 전면 배제하라”. 한국범야권을 끊임없이 분열시키고 통일전략전술에서도 ‘대한민국체제’와 양립할 수 없는 NL파다. 원내에서 단 한건도 남북관계개선에 기여한 흔적이 없다. 김정은 핵공갈정국에서도 단 한 건의 ‘방책’도 내놓은 것이 없지 않은가.
김종인은 국보위출신인 자신을 제1야당 총수로 점지한 하늘의 섭리로 보고 입에 쌍칼을 물고 결단하라!
황량한 한국야당 벌판에 다시 ‘봄의 소리’가 들려오고 산천초목이 다시 ‘생명의 소리’로 지상천국을 이루며 차기 정권교체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
김종인은 당내 주사파 동지들을 초청하여 ‘최후의 만찬’을 베풀고 그 자리에서 모조리 목을 밴 후 ‘범야 무소속 단일후보공천’을 선포하라. 범야무소속 단일전선을 펼쳐라! 광진구 ‘초야 초로인생’의 마지막 충고다.
2016.02.24.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광진을 무소속 출마예정자 유윤석 | ,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
노재성 전화;010-5031-3338 (한국호랑이) 문자요망합니다. | 독도지키기 범국민운동 전개 (한국호랑이) 실효적 지배의 독도를 지켜야 합니다.
일본이 한국을 714번 침략했는데 715번째로 독도침공의 야욕을 분쇄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책자 보내드릴테니 주소 내 전화에 문자로 보내주세요
02-5031-3338번 노재성 e-mail;taegeukgi@dreamxiz.com
까페: cafe.daum.net/taegeukgidoctor 태극기박사와 한국상징
5월5일 독일함브루크 항구축제 제827회 선박참가 통영시에서 거북선싣고 7주만에 도착 5월5일부터 5월 8일까지 거북선이 하이라이트로 등장
재정지원;유니콘 종합건설주식회사레서 회장 노예호 대한민국국가상징홍보협회 추진 노재성 | 유윤석 동지 당선을 기원합니다. (한국호랑이) 다시 정치계에 24년만에 돌아오신거 축하와 격려릐 말씀전합니다.
부디 당선하시어 포부를 펼치시기 바랍니다.
당선을 기원합니다. 고구려의 영광을 再現하는 아차산 국립공원 성취를 응원합니다. 대한민국국가상징홍보협회장 和園 盧載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