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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정준길위원장 건국대 김상진 교수 보수진보론 책내
내년 총선출마 예상,‘공화‘론과 ‘낡은 보수론‘
등록일: 2015-08-20 , 작성자: 광진의소리
▲정준길 저자가 ‘共和’저서를 광진의 소리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광진의 소리
<광진의 소리 저자초대석 = 대담 유윤석 편집국장>
본지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광진구 주요인사 두 분을 각각 다른 일정을 잡아 독자초대석에 자리를 함께했다. 사실상 내년 총선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건국대 김상진 행정대학원 겸임교수와 정준길 새누리당 광진을 당협위원장이다.
다만,이번 기획은 내년 총선상황을 전혀 배제한 ‘순수한 의미에서의 저자와의 만남‘에 포커스를 모았다. 특히 두 저자는 한국사회의 거대담론인 ‘보수와 진보‘의 허와 실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한국사회의 ‘지향‘을 모색한 점에서 본지의 평가를 받았다.
한국사회에 던지는 두 저자의 ‘보수와 진보‘의 서로 다른 새로운 시각을 엿보게 되어 독자들에게 ‘좋은 양식‘(the good breads)이 될 듯하다.
두 저자는 소위 ‘선거용 출판‘으로 ‘대필‘ 등을 감추고 버젓히 ‘저자행세‘를 하는 일부 한국정치인들(지망생 포함)의 허상이 아닌 ‘육필원고‘임에 본지는 방점을 두었다. 다만 김상진 교수의 저서는 ‘공저‘임도 밝혀둔다.
김 교수는 ‘왜 낡은 보수가 승리하는가?“(라의 눈.2015.김상진 엄경영 공저)를 냈고, 정준길 위원장은 ‘共和‘(도서출판 밀알.2015)를 출판하여 보수와 진보의 2분적 사고영역을 지양하는 ‘共和세상‘을 화두로 잡았다.
특히 정준길 저자는 ‘진보와 보수‘,‘산업화‘와 ‘민주화‘ 두 가치체계의 양 영역이 대립과 갈등,양립불가의 가치체계가 아니고 ‘共和‘의 관점에서 얼마든지 ‘공존(共存)‘의 ‘相生性‘이 있다고 역설했다.
저자는 그 주체자로서 ‘상식을 가진 市民‘을 내세웠다. ‘상식을 가진 시민사회‘를 지향할 경우 진보와 보수,산업화와 민주화 등 양분법적 흑백논리가 무의미해진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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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狂氣의 시대,희망의 등불을 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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