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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국회의원,어린이대공원주변고도제한 폐지 등 성과
행안부 교육부 등 특별교부세도 각 37.7억, 9.5억원 등 확보
등록일: 2022-03-23 , 작성자: 광진의소리
-.3.9대선전후 황량한 중앙정치속 전혜숙 국회의원 묵묵히 지역구일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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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구의2동 어린이대공원 주변 고도제한 폐지!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전혜숙 국회의원(사진.민주당 광진갑)의 지역구일 소식이다. 전 의원은 중앙정치의 백병전속에서도 열악한 광진구(갑)지역구일도 묵묵히 챙기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 제가 2019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서울시 국정감사 때 서울시장에게 질의하고 강력하게 요구했던 오랜 숙원사업이 드디어 해결됐습니다. 다음 주 서울시 고시가 발표되는 즉시 시행될 예정입니다. 종 상향 등 지속적인 규제 해제를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능동‧구의2동 어린이대공원 주변 고도제한 폐지소식이다.
이는 본지가 이미 보도한 바, 광진구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어린이대공원 주변 최고고도지구 폐지가 26년 만에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본지 3.18.보도)
광진구는 지난 해 4월 ‘어린이대공원 주변 최고고도지구 폐지 결정안’ 공고를 시작으로 주민열람 및 의견청취 등 공식 절차를 거쳐 7월에는 서울시에 폐지안을 공식 요청한 바 있다.
이후 끈질긴 협의 결과, 16일 제3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어린이대공원 주변 고도지구 폐지 내용을 담은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고도지구) 변경 결정안’ 이 통과됐다.
이는 전혜숙 국회행정안전위원장 시절, 2019.국회 국정감사의 도마위에 올려짐으로써 본격추진된 바,광진구와 서울시간의 기나긴 협상터널끝의 성과다. | ◆행안부 특교 37억 7천만원 확보도!
교육부 특교 9억 5천만원도 확보! ---
전혜숙 국회의원은 행안부 특별교부세 37.7억원도 챙겼다.
- 아차산 숲속도서관 건립
- 군자역 일대 노후 하수관 정비
- 광장동 체육부지 환경조성
- 보행환경 개선(용곡초‧중-대원중‧고 통학로/광장동 워커힐로)
- 중랑천 산책로 안전펜스
- 안전강화 스마트폴 및 방범CCTV
- 아차산 시설 개선(조명‧산불소화)
▣ 교육부 특교 9억 5천만원도 확보!
- 2022년 시‧구의원들과 함께 교육예산 57억 8천만원을 확보한 데 이어 광남고 체육관 환경개선을 위한 국비 예산 9억 5천만원을 확보했습니다. 더 나은 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 군자동 복합청사 개청!
- 3월 30일, 주민센터‧도서관‧공연장‧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청사가 문을 엽니다. 2019년 행안부 특교 20억원을 확보한 덕에 더 내실있는 복합청사를 짓게 됐습니다.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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