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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기 의원, 중곡동일대 변전소 철탑 드디어 철거케!
한전과 적극 협의로 지중화 사업 재개, 예산 155억원 확정!
등록일: 2011-04-07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광진구 갑지역의 경우, 국회의원 두 분(권택기 의원과 전혜숙 의원)이 소리소리없이 주민들의 굵직굵직한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선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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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기 국회의원(사진.한나라당 광진갑)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중곡동 일대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재개, 중곡3동 화양변전소~중곡4동 대원외고 구간 변전소 철탑 4개가 모두 철거되도록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지난 2008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시작되었으나, 한국전력 경영악화 등 제반문제들로 인해 2009년 1월부터 전국의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일제히 중단되면서 조속한 지중화를 원하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되어 왔다. |
권택기 국회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전력 서울본부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로 오는 2011년 12월까지 송전선로를 철거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됨과 동시에 사업예산 155억원이 함께 확정됨으로써 지중화 사업 재개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중단되었던 지중화 사업은 전국 총 34건이나 이 중 사업재개가 승인된 곳은 단 8건 뿐이다.
이에 대해 권택기 의원은 “주민 안전문제와 도시미관 저해로 가장 큰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철탑 지중화 사업이 재개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 “한전과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올해 12월까지 안전하게 지중화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은 나랏일을 챙겨 국가발전과 국민의 권익신장에 우선적인 열정을 내야 하지만 지역구도 무시해서는 안된다. 지방정부가 힘에 부딪치는 사업들(구청장,시의원,구의원 등이 추진하기 힘든 사업)을 국회차원 또는 국회의원의 권한 범위내에서 지역구민을 위해 열심히 일을 챙기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일하는 국회의원과 지역구 일에는 나몰라라 하고 여의도에서만 맴도는 국회의원들은 구민들이 서로 다르게 보아야 한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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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셧습니다 (그동네사람) 속이 뚤립니다.화양리고가차도철거도 자동차주행하면서 권 의원님 생각많이나더군요 주민들홍보가 부족한것갘더군요그냥 구청에서 한줄로알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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