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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첫날 김한길 김 용 후보 직접서류접수
광진구선관위 9시 업무개시하자 거의 동시에 접수
등록일: 2012-03-22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4*11총선열전 현장(1)(2)=유윤석 기자> 3월 22일(목) 오전 9시 정각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의 업무개시와 동시에 김한길 민주통합당 후보와 김 용 무소속 후보가 선거운동요원들을 대동하고 직접 서류를 접수했다.
김한길 후보측은 최명길 부인과 김기만 문종철 서울시의원,김기수 김기란 구의원과 선거사무요원들이 눈에 띄었다. 이날 김한길 후보의 최명길 부인은 ‘광진의 소리‘ 케메라를 발견하고 ‘순간 배려‘를 해주었다.(위 메인사진 2번째)
본지는 후보등록을 마치고 나가는 김한길 후보와 선관위 출입구 3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즉석 인터뷰‘를 했다.
-.후보자가 직접 이렇게 후보자 등록을 했습니다.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선거사무요원을 시키지 않고) 직접 등록을 하신 이유가 있나요?
“(김한길 후보)스마트하게 출발하기 위해서입니다.
광진구민과 함께 스마트하게 출발하기 위해서입니다“했다.
한편,김기만 서울시의원은 “이제 당인으로서 김한길 후보를 온 몸으로 밀 것“이라며 그간 신중한 처신을 했던 사연을 기자에게 살짝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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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같은 시간 무소속 김 용 후보는 부인과 선거사무요원 등을 대동하고 직접 등록절차를 밟았다.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김 용 후보)저는 낡은 정치를 타파하고 쇄신된 새로운 정치를 하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단했습니다.
기자님도 아시지 않습니까?
이번에 중앙당의 공천은 국민들에게 엄청난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계파공천,밀실공천때문입니다.
저는 이러한 계파공천,밀실공천으로 나선 후보들과 끝까지 싸워 승리할 것입니다.
정의롭고 양심적인 광진구민들이 저를 많이 지지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무소속의 외로운 투쟁길에 나선 탓인지 김 용 후보는 인터뷰중에 눈시울을 붉게 적셨다. | *본지 편파 편향 보도금지 재천명
본지는 각급 선거(국회의원선거,지방선거)시 후보등록 첫날 맨 처음 등록후보를 화제의 뉴스로 보도해왔다. 후보자들의 유권자들에 대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후보자가 사무장 등 선거사무 요원을 통하여 등록서류를 접수하는 경우보다는 후보자가 직접 서류를 접수하는 경우를 유권자들에 대한 예의표시로 보고 보도비중을 다르게 해왔다. 중앙의 정통언론 매체의 경우도 이러한 취재관행을 유지하고 있다.
본지는 언론의 보도가치(news value)의 기본척도에 의거하여 김한길 후보와 김 용 후보를 크게 보도했음을 밝힌다.
뉴스가치는 항상 1)맨 처음 사건의 주인공 2)당사자인 본인의 직접행위 3)부부동행 등을 우선평가함을 밝힌다. (혹여,편향보도시비가 없기를 바랍니다)
본지는 이번 4*11총선과 관련해서도 “광진구의 바른 선거문화와 이를 선도하는 유일의 지역언론으로서 그 사명을 철저히 감당하기 위해 시종일관 엄격한 중립적 입장을 견지하고 일체의 편향보도,편파보드를 금지할 것을 재차 천명한다.
각 후보와 선거진영에서도 본지의 이러한 취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어 “밝고 명랑한 정책선거,인물선거로 살기좋은 광진,아름다운 광진건설과 대한민국의 중대한 변화를 창출해낼수 있는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길 기원한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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