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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論>국민감동 세계감동없는 난쟁이들의 토닥거림
문재인안철수 정책과인품에 중량감없고 홍준표 핵균형무장평화론 황당 유승민심상정 확장력 미미
등록일: 2017-04-24 , 작성자: 광진의소리
▲국민감동 세계감동이 없는 난장이들의 토닥거림으로 끝난 KBS1TV 스탠딩토론회 모습.영상캡쳐=광진의소리
<<19대 대선 종반전 관전관점>>
時論>국민감동 세계감동없는 난쟁이들의 토닥거림
-문재인안철수 정책과인품에 중량감없고 홍준표 핵균형무장평화론 황당 유승민 심상정 확장력 미미-
글 유윤석 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 소장/본지 편집국장 유윤석
4*23 KBS1TV 19대대통령선거 스탠딩토론회 결과 주요 5당 후보들은 국민감동,세계감동이 없는 난쟁이들의 토닥거림으로 막을 내려 국민실망이 지배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선두그룹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는 대권을 눈앞에 두고도 아직도 국민앞에서 정책과 인품면에서 우리 전체 국민과 동북아와 세계지도자그룹을 위요할 인품과 중량감이 안보였다.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홍준표 후보의 경우,한반도핵균형 무장평화론을 주장하여 ‘한반도비핵화 기조‘를 일탈하는 냉엄한 동북아현실을 가볍게 본 극우적 발상으로 황당할 뿐이다.
한편,유승민 심상정후보는 토론능력의 상대적 평점에도 불구하고 국민적 확장력이 미미하여 찻잔의 물방울이 되고 있다.
이제 문제의 핵심은 이번 대선전 분수령에서 8부능선을 점령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가 마지막 고지점령을 앞둔 9부능선에서 어떠한 복병을 만나느냐가 관건이다.
2위로서 맹추격자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동남풍을 전제로 다크호스로 등장한 자유한국당 홍준표후보와 소모전을 벌이는 사이 여론조사지지율이 주춤거리거나 후퇴양상이 드러나는 가운데 유승민 바른정당 진영 일부에서 ‘반문재인 보수후보단일화 봉홧불‘이 재점화되며 검은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이제 9부능선의 복병에 대한 분석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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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9부능선에서 3대복병 조우하나
◆북한 김정은 6차핵실험 결행시 한반도화약고 폭발! 문재인 패배!
북한 김정은의 제6차 핵실험결행여부 또한 우리 대선판세변화의 최후의 돌발변수,결정적인 타격변수가 될 전망이다.
문재인후보조차 김정은의 6차핵실험강행여부로 ‘미국샤드배치여부’를 판가름하겠다고 공언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인민군 창건일(25일)을 기념해 6차 핵실험을 강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만에 하나 핵 도발 시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가 하나가 돼 강력히 응징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중국 시진핑 역시 트럼프의 강공책에 휘말려 김정은에게 ‘초중량급 압력시그널’을 보내고 있지만 그러나 막상 미국의 군사작전개시의 경우엔 “중국도 군사개입을 결행할 것“이라는 결의를 숨기지 않고 있다.
◆문재인, 9부능선에서 3대복병 조우하나
한반도대선 아직도 시계(視界) 제로(0)!
8부능선을 점령한 문재인.
마지막 9부능선에 어떤 복병이 돌출할까
1)문재인 내부진영 최악의 돌발 악재발생
2)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반문재인 반좌파단일화선언’
※이 경우 정의당 심상정의 기습후보사퇴 문후보 지지 가능성 존재
3)북한 김정은의 제6차핵실험 전격실행
※이 경우 대선정국은 ‘완전 빅뱅‘
9부능선에 잠복한 마지막 돌발변수들이다.
한반도!
과연 한반도는 아시아 유일의 공고한 민주주의체제 정착과 세계13강 경제강국 신화성공의 두 마리 토끼를 거머쥔 미래지향의 새로운 축복의 땅이 될 것인가.
아니면 19대 대통령선거전에서 불량품 대통령이 뽑히고,동북아 화약고가 터지는 등 영원한 저주의 땅이 될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 심판자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다!
아시아 제1,세계선두그룹의 민도(民道)를 자리매김한 대한민국 국민이 최종 결정권자로서 슬기로운 심판을 내릴 것을 기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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