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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A구의원 ‘갑질‘규탄 일파만파 불길확산!
광진구청노조이어 광진지역시민사회단체도 규탄동참! 전국공무원노조 서울지역본부도 합류의사밝혀!
등록일: 2024-01-29 , 작성자: 광진의소리
▲1.29.(월) 09:00. 광진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상임대표 마주현. 이하 ‘광진구시민사회단체‘)는 광진구의회 건물남쪽 출입문에서 길거리 기자회견을 열고 ‘광진구의회 A의원의 ’갑질규탄‘구호를 외치고 있다/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의회 의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의회개회시 구민에게 공개사과하라!
-.광진구의회는 ‘직장내 괴롭힘’방지대책을 즉시 마련하라!
-.광진구의회는 부결된 바 있는 ‘구의원 갑질행위근절조례’를 신속히 제정하라!
1.29.(월) 09:00. 광진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광진구지역 7개시민사회단체 연합체.상임대표 마주현. 이하 ‘광진구시민단체‘)는 광진구의회 건물남쪽 출입문에서 길거리 기자회견을 열고 ‘광진구의회의 A의원의 ’갑질규탄‘ 및 대책마련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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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의장 “A의원은 갑질부인한다. 윤리위소집도 절차상 한계있다“
이번 사태는 지난 1.5.(금) 오전,광진구청장과 광진구의회의장에게 861명의 서명부 전달한 광진구청 공무원노조(광진지부장 최영균)의 사태해결요구에 대해 광진구의회 또는 해당 A의원이 소극적 대응 또는 무반응으로 일관한데 따른 지역시민사회의 대응조치다.
이날 참가대표단은 마주현 상임대표를 비롯,최영균 전국공무원노조 광진구지부장,같은 노조 성북구 등 일부 다른 구 대표단,박대희 진보당 성동광진위원장(택배노조 서울지부 부지부장),안순종 광진주민연대 대표,이중원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 위원장,김지강 동서울시민의힘 대표,이나리 정의당 광진위원장이 함께 했다. | ◆전은숙 전국공무원노조 서울지역본부장(왼쪽)도 합류의사 밝혀...
▲전은숙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장(사진왼쪽)도 합류의사를 밝혔다. 오른쪽은 최영균 광진구청공무원노조위원장 기조발언 모습/광진의소리
특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은숙 서울지역본부장이 직접 참석하여 이번 광진구의회 ’A의원의 갑질‘사태와 관련, 광진구청노조와 함께 전국공무원노조 서울시지역본부차원의 연대투쟁을 거쳐 전국화할 것임을 시사하였다. 장기전으로 번질 조짐이다.
마주현 상임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A의원은 구의회의 관행”을 주장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며 “광진구청노조의 인권위 제소 등 조치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주현 상임대표는 향후 1) 2월 1일부터는 해당의원의 중앙당과 지역위원회에 관련 자료를 보내고,자체진상조사를 촉구하겠다 했다.
또한 2)이후 한 달의 유예기간을 두고 무반응시는 A의원의 의원직사퇴 요구 범구민활동을 개시할 것이라 경고했다. | ◆마주현 상임대표,추윤구의장에게 성명서 직접 전달
A구의원사퇴 범구민운동도 예고 이들은 이어 광진구의회 추윤구의장을 면담하여 ’기자회견 성명서‘를 직접전달하고,
-.광진구의회 의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의회개회시 구민에게 공개사과하라!
-.광진구의회는 ‘직장내 괴롭힘’방지대책을 즉시 마련하라!
-.광진구의회는 부결된 바 있는 ‘구의원 갑질행위근절조례’를 신속히 제정하라!는
요구사항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은 이 문제는 1)해당 의원 본인이 갑질을 부인하고 있고 2)윤리위원회를 소집한다해도 절차상 난관(의사정족수,의결정족수 충족의 난관)이 있다며 직접적인 공개사과를 거부했다.
다만,이러한 불미스러운 사태가 광진구의회에서 일어난 점에 대해서는 의장으로서 정중하게 사과한다 했다. | ◆광진구의회 본회의장까지 밀고들어온 ‘A구의원 갑질규탄‘피켓팅!
이어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제267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본회가 열리는 6층 본회의장으로 이동하여 출입문에 도열하며 출입하는 구의원들에게 피켓팅하며 성명서를 배포하고 일부 대표단은 직접 방청석에 참석하여 피케팅을 하였다.(이후 구의회 규칙상 피케팅은 중단됨)
그러나 추윤구 의장은 임시회 개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의회개회시 구민에게 공개사과하라!”는 요구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본지는 이번 사태와 관련 본회의장에서 해당 A구의원을 만나 “광진구청 노조 등의 주장에 대해 의원님의 공식 입장을 발표해달라”하자 A의원은 “뭘 발표하냐?”며 답변을 거부했다.
이로써 이번사태의 진상규명은 장기화될 전망이다.
광진구 기초의회 한 의원의 ‘갑질‘행위를 ‘광진구의회의 관행’으로 그냥 묵인할 것인가!
일파만파 불길이 광진시민사회와 서울시공무원사회로 번지고 있다.
# 이하 <자료화면> |
▲<자료화면.본지 1.5일자 보도>
▼이하 <자료화면> 광진구청노조 자체 진상조사내용 및 요구사항 등 | #<자료화면> 광진구청노조 자체 진상조사 내용 및 요구사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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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의소리 A의원에게 3차례 사실관계 확인 면담취재요청!
광진의소리는 이번 사태와 관련,당사자의 1방인 A의원에게 ‘사실관계확인취재목적 3차례면담을 요청했다.
그러나 A의원은 처음(김상희구의원 광진구공공부문 갑질근절조례안 부결직후)엔 “실명으로 나온게 어디에도 없다“며 인터뷰를 사절했고,
두번째는(광진구청노조 861명서명 명부 추윤구 의장에게 전달 직후) ‘건강이 안좋다‘는 이유로 다음에 연락하겠다하여 취재가 안됐고,
세번째는 오늘 광진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후 본회의장에서 A의원에게 ‘의원님의 공식입장 발표‘요구 면담취재요청에 대해 ‘뭘 발표하냐?“며 사절했다. |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항목 ‘갑질행위‘ 명시!
이후 A구의원 본지와 90분단독인터뷰 ---
-. 이후 A구의원 본지와 90분 단독인터뷰 성사!(현재 인터뷰내용 사실관계 후속확인취재중!)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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