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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학 시의원 사실상 서울시의장에 당선
주류인 양준욱 시의원 누르고 결선투표 끝에 선출됨
등록일: 2014-07-05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서울특별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개원준비단(단장 김광수)은 7월 3일(목)에 서울특별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를 열어 새정치민주연합 의장단(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 내정자 및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을 선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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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직에는 서울특별시의회에서 4선(6대∼9대)을 하고 8대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한 박래학의원이 내정자로 선출되었다.
박래학 의장 내정자(사진)는 청렴한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지방의원 행동강령제정, 의장 업무추진비 공개를 공약으로 제시하였으며 당선소감에서 “시민의 봉사자로서 일하는 의회상을 세워 나가고,
서울시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데 정책보좌관제 도입, 의회사무처 직원 인사권 독립, 공기업 사장 인사청문회를 도입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제8대 후반부 김명수 전 의장 수뢰 혐의로 구속된데 이어 최근 3000억원대 재산가 살인 교사 혐의로 김형식 시의원 사건 터지면서 서울시의회 위상 제고 목소리 높은 가운데 비주류 박래학 시의원이 주류인 양준욱 시의원 누르고 결선 투표 끝에 선출되는 이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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