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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복지건설위, 한파 쉼터 현장방문 실시
겨울철 혹한기대비 경로당 한파 쉼터 현장방문 실시
등록일: 2016-01-27 , 작성자: 광진의소리 
▲화양동경로당방문후 기념촬영.사진제공:광진구의회 공보팀/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조항근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가 혹한기대비 한파쉼터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지경원)위원 6명이 함께 하였으며, 겨울철 혹한기에 대비하고자 관내 경로당에 위치한 한파 쉼터를 권역별로 2개소씩 총 8개소를 방문 점검하였다.
관내 한파 쉼터는 총 61개소로 경로당, 사회복지관, 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2015년 11월 16일부터 2016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오전 9시에
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오전에는 군자동의 양마 경로당을 시작으로 중곡1동 경로당, 중곡2동 한마음 경로당, 구의2동 구의2경로당을 방문하였고, 오후에는 자양1동 자양1경로당, 자양3동 신양 경로당, 자양제4동 공동작업장 특화 경로당, 화양동 경로당을 끝으로 한파 쉼터 방문일정을 마쳤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하여 한파 쉼터 운영실태 및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보일러 등 난방기기 정상작동 및 난방온도 적정 여부를 점검하였으며 기타 어르신 불편사항을 청취하였다.
현장 방문 시, 지경원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추위로 심혈관질환등 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시점에서 혹한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어르신을 적극 보호하고 한파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경로당 한파쉼터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직접 현장에 나와 확인해보니 안심이 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적극 지원하여 건강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점검결과 시정해야 할 사항 및 청취된 불편사항은 구청 사회복지과에 즉시 시정토록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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