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진구청 어린이 교통기자단 발대식 개최
지역 초등학생 120명 어린이 교통기자 위촉
등록일: 2012-05-18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청은 5월 17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광진구 교통특구 추진의 일환‘으로 ‘광진 어린이 교통기자단‘의 발대식을 개최, 지역 초등학생 120명을 어린이 교통기자로 위촉하고 기자증을 제공했다.
특히 1부에서 (사)대한기자협회 간부가 나와 ‘기사작성의 기본,기자의 역할과 기사쓰기의 실제 등‘교육은 일반 성인들의 기자교육자료와 다름이 없는 높은 수준의 표본교육이었다.
이어 도로교통공단 소속 이미숙 강사는 어린이 교통기자들에게 교통에 관한 일반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본행사인 2부에서 홍보영상물 상영과 어린이 교통기자 위촉장과 기자증 수여 등 전국최초 자치단체 소속 대규모 어린이 교통기자단 발대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홍영화 광진경찰서장,(사)대한기자협회 김필용 회장,이두희 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장,광진녹색어머니회 윤태선 회장,광진모범운전자회 강성구 회장,(사)대한기자협회 서울시어머니기자단 김정례 광진구 단장 등이 참석하고 함태수 기자협회 조직위원장이 직접 ‘어린이 교통기자단의 취재요령 등 기자에 대한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 교통기자단은 교통약자의 입장에서 안전하고 선진화된 생활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현장을 누비며 교통과 관련한 기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쓰는 활동을 하게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교통특구 광진구는 소음·매연·사고 없는 3무(無) 구현을 목표로 지하철 2호선 강변역 쪽에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확충과 보행우선구역 조성 등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우리구는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체험위주의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어린이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변화할 수 있는 지속적인 교통정책 추진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
| ,
| ,
| ,
| ,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