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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명 예비후보자 출판기념회 열어
총선관련 ‘광진구 당내사정 관련 중대 발언“도...
등록일: 2011-12-17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유윤석 기자>『광진의 소리는 12월 16일부로 내년 4.11총선 출마예상자들에 대하여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등록된 인사의 경우에는 공식 직함을 ‘000 예비후보자‘로 호칭함을 알려드립니다.
특히,예비후보자들은 공선법 범위내에서 중요한 정치적 발언이나 잇슈 등 발생시 보도자료 형식으로 본지 기자에게 전화,문자,이메일로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보도가치(News Value)를 분석한후 공평무사한 입장에서 충실하게 보도해드릴 것입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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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출판기념회’다.
‘총선관련 중대발언도’ 12월 16일(금) 오후 3시 자양동 건대역 주변 H빌딩 2층에서 전지명 예비후보자(한나라당.광진을)가 ‘찻잔 너머의 세상‘,‘사회주의 국가 북한의 외국인 투자제도‘ 등 저서를 내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기자는 다른 취재사정으로 오후 4시 20분경 현장에 도착해 저자에게 (행사종료후 도착한데 대한 )양해를 구하고 보도용 사진촬영협조를 구했다. 전지명 후보자는 선선히 응해주었다.
그러나 마침 행사를 마치고 참모진 등과 뒷정리중이어 기자는 광진의 소리 기자 특유의 ‘즉석돌발 인터뷰‘를 시도했다. 그런데 전지명 예비후보자는 의외의 ‘중대한 발언‘을 했다.
내년 총선과 관련 광진구 지역 한나라당내 상황에 대한 ‘중대한 팩트‘를 취재했다. 그러나 기자는 워낰 예민한 사안이라 전 후보자에게 ‘사실관계‘를 두번 세번 확인한후 일정시기까지는 ‘기사화를 잠정유보‘하기로 했다.
한편,전 후보자는 이날 출판기념회는 “시기적으로 정치적 출판기념회란 오해를 살 수도 있다“하고 ,그러나 자신의 진실은 “순수한 출판기념회이므로 스스로 정치적 발언“은 삼가했다 했다.(공직선거법과도 유관함) | ◆‘당내 북한 정책 전문가다‘
한편,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미래연합 이규택 대표, 한나라당 유준상 상임고문과 이한성·김선동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정종명 한국문인협회 이사장·김송배 수석부이사장 등 각계 인사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핵심 측근이 보충취재에서 기자에게 설명해주었다.
또한 이 핵심측근은 한나라당 홍준표 전 대표는 동영상 축사메시지를 통해 “전지명 (한나라당 재정위)부위원장은 정치권에서 북한 전문가로 이름났다“며 “이번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한나라당의 대북정책을 새롭게 수립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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