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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섭씨 한 웅씨 예비후보자 등록(3)
4.11 총선 광진갑 민주당으로
등록일: 2011-12-20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는 관련법령에 의거, 12월 13일부터 2012년 4.11총선출마희망자들에 대한 예비후보자등록절차를 개시했다.
그간 길기연 예비후보자(한.광진을),전지명 예비후보자(한.광진을),김용한 예비후보자(민.광진갑),임익강 예비후보자(민.광진갑)의 등록에 이어
12월 19일,20일 김다섭 변호사와 한 웅 변호사가 각각 민주당 소속으로 광진갑지역에 예비후보자로서 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예비후보자로서 등록을 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사무장을 포함한 3인 이내의 선거사무원을 고용할 수 있다. 또한 ►명함 배부 ►전자우편 및 문자메시지 발송 ►선거구 내 총 세대수의 10% 범위에서 홍보물 발송 ►직접통화 방식 지지호소 등의 범위에서 선거운동도 할 수 있다.
본지는 예비후보자 등록상황에 대하여 2일 간격으로 광진구선관위에 전화상으로 취재한후 보도하고 있다.
기자는 20일 오후 4시 무렵 광진구선관위에 선거법 관련 질의차 들렸다가 마침 예비후보자등록을 하러 온 한 웅 변호사를 만나 본지 특유의 ‘순간 인터뷰’를 요청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정식으로 등록을 마치고 나니 더욱 더 책임감이 무겁습니다. 1% 소수가 아닌 99% 절대다수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했다.
각 도전자들마다 거의 대동소이한 각오들을 다진 것으로 유추했다. 그만큼 한국정치의 중대과제중의 하나가 ‘소득계층의 양극화극복‘이 크게 잇슈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통합민주당“의 경우, 아직은 ’민주당‘소속으로 표기해야!
한편,이날 광진구선관위 법률담당 계장은 “기존 ‘민주당’ 소속의 경우, 예비후보자 등록시 ‘통합민주당‘으로 표기를 해야 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통합민주당‘이 아직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예비후보자 등록시 ’민주당‘ 소속으로 표기해야한다는 것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입장”이라 했다.
이에 의거 본지도 당분간 ‘기존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자’의 경우, ‘민주당’소속으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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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섭 예비후보자 주요 프로필
►변호사
►법무법인 와이비엘 대표변호사
►한국대인지뢰대책회의 상임이사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 미군위원회 위원
►민주당 소상공인보호위원회 위원장 | ◈한 웅 예비후보자 주요 프로필
►변호사
►서울특별시 監査諮問委員
►게임물등급위원회 등급재분류자문위원
►한국스카우트북부연맹 광진지구연합회장
►한국사이버대학교 교수- 소송실무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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