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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경찰서,소리소리없이 탈북자 가정 보살펴 화제
동서울터미널에서 ‘한국전쟁 사진전‘도 개최
등록일: 2012-03-21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유윤석 기자> 38만 광진구민의 완벽치안을 구현하는 광진경찰서(서장 홍영화)가 소리소리없이 대민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탈북자 가정을 보살피고 있어 주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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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진료 무료결혼식도 주선
광진경찰서는 며칠전 딸 2명을 둔 북한이탈주민 황○○(36세, 女)의 생계곤란, 남편의 지병문제 등 애로․고충문제를 상담 후 일자리 마련과 함께
남편의 무료진료 주선 등 기본적 생활기반을 마련해 주고 꿈꾸어 오던 무료 결혼식까지 올려줘 ‘위기의 탈북가족’ 자립․자활 지원활동을 전개하여 광진경찰의 대민봉사활동에 이웃 주민들도 흐뭇한 표정들이다. | ◆보안협력위원회 쌀 등 지원
또한 광진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홍대식)‘에서는 위암 수술을 받은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서○○(여, 35세, 식당종업원) 가정을 방문 가족에게 20kg 쌀 3포대를 지원하고
북한이탈주민 지원재단 연계하여 병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주선 안내하는 등으로 소외되고 지친 탈북자들과 함께하는 복리치안행정을 폈다. | ◆동서물터미널에서 “한국전쟁“사진전도 열어
시민들 안보의식 일깨워 한편,광진경찰서는 3. 13~15. 10:00~17:00 동서울터미널 대합실에서 16편짜리 ‘한국전쟁사’ 사진전 개최, 전쟁발발로 인한 분단의 아픔, 인명피해, 경제적인 손실 등 내용이 담긴 사진을 전시하여 안보홍보를 하였는 바 이를 본 많은 시민들이 바쁜 발걸음을 멈춰 관심있게 지켜보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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