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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광진구지역사회와 유대강화‘한다
공단 서울동부지사 지역언론 기자초청 간담회 열어
등록일: 2012-04-18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유윤석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서울동부지사)의 유익한 정보를 알면 일반 서민들과 중소사업주,근로자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주와 근로자들의 무관심으로 해마다 고용보험료 90억원이 인력공단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지역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하여 적극적인 보도협조를 요청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4월 18일 오전 11시 공단 서울동부지사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언론 기자초청 간담회 개최> 취지에 대한 한국산업인력공단서울동부지사(지사장 이호진) 관계자의 모두설명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정부로부터 위임받은 사업주 훈련 등 평생능력개발과 근로자 평생학습의 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의 실시, 자격검정, 숙련기술장려사업 및 고용촉진 등에 관한 사업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산업인력의 양성 및 수급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한 국영 공기업이다.
서울동부지사는 우리 광진구를 포함해서 성동구,송파구,강동구,중랑구,노원구,강북구,도봉구,성북구,강남구를 관할하는 거대한 기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공단직원은 35명이 전부입니다.“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소인원으로 엄청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지역언론들의 적극적인 보도를 통해 서울동부지사의 일상적인 뉴스와 유익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하고자 지역언론의 역할을 기대한다 했다.
이날 좌석배치도 특이했다. 일반 관공서의 경우,의례히 양측으로 마주보게 하는 자리배치인데 서울동부지사는 지사측 간부와 간부 사이에 지역 언론사 기자들을 배치하여 ‘전체가 한 팀웍‘을 이룬 듯한 모양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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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지사장은 대표인사말에서 “한국인력공단 서울동부지사는 1)일반 서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지원하고 2)중소사업주들과 근로자들을 위하여 직접적으로 많은 혜택사업을 하고 있는데 일반 홍보가 부족해 이러한 좋은 혜택을 받지못하고 있다며 지역언론의 적극적인 보도협조를 당부했다.
공단측 설명이 끝난후 기자들과 질문답변시간을 가졌다.
본지 기자는 “작년에 우리 광진구 지역 소재 여러 국영 공기업에서 광진구 지역경제 활성화 특히 광진구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어 본지도 적극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하고
“한국인력공단 서울동부지사도 잘사는 동네보다 우리 가난한 광진구에 많은 일을 해주면 본지는 적극적으로 보도할 것“이다 했다.
기자는 특히 공단측이 내세운 1)일반 서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지원하고 2)중소사업주들과 근로자들을 위하여 직접적인 혜택사업은 절박한 문제가 아니냐며 광진구에 대한 많은 배려를 부탁했다.
본지는 향후 광진구 취약계층과 광진구 관내 중소사업주 및 근로자들을 위한 이 공단측의 유익한 뉴스와 정보를 적극적으로 보도를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제기되었던 것처럼 기관대 기관 즉 광진구청(일자리지원과와 지역경제과)과 공단 서울지사간에 MOU체결 등 업무협약을 통해서 양 기관이 윈-윈하면서 결과적으로 지역 취약계층과 중소사업자,근로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갈 수 있도록 전향적인 입장을 기대한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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