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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또 해외공무여행 유럽으로 떠난다
매 여행때마다 ‘정책대안 제시 단 한 건도 없어 사실상 관광성 여행‘
등록일: 2012-05-02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광진구회(의장 김수범) 구의원 6명(수행직원 2명 포함)이 또 해외공무시찰차 북유럽도시로 여행을 떠난다.
구의회는 오는 05. 17(목) ~ 05. 24(목)까지 6박8일간 광진구의회 북유럽시찰단은 스웨덴(스톡홀름), 핀란드(헬싱키), 노르웨이(오슬로)로 공무여행을 간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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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추진 내용
- 오슬로시 복지국 공식 방문 → 선진 노인 복지정책 브리핑 및 조사
- 플롬시 용수공급 시설 및 도시기반 시설 견학
- 스톡홀름 장애인 편의시설 공식 방문 → 옴부즈맨 서비스 벤치마킹
- 후딩에시 필라우스 필리아 어린이집 공식 방문 → 신체와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조사
- 하마비시 친환경도시 및 생태도시 현장시찰 → 진공쓰레기 수집시스템, 빗물관리, 옥상녹화, 친수공간, 친환경 교육센터
- 헬싱키 국제학교 공식방문 → 왕따 방지프로그램 “끼바” 성과 조사
한편,본지가 취재한 바에 의하면 광진구의회의 최근 중국공무여행은 물론,미국 내시빌시티여행후에도 당초 출발시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구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함“이라고 천명한 것과는 달리
정책대안을 제시한 사례는 단 한건도 없고 보고서조차 안내고 뭉갠 사람,엉뚱한 기행문내기 등 보고서조차 제대로 못쓴 사례도 있었다.
또한 최근 미국방문 사례의 경우도 본지가 광진구청 집행부에 확인한 결과 단 1건도 정책대안으로 제시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가뜩이나 재정난으로 숨막혀 하는 구정현실을 외면한채,
‘관광성 해외여행을 하기 위한 구실‘로 ‘비교시찰‘을 내세울뿐,광진구에 구민혈세만 낭비한다는 주민들의 비난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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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달나라도 다녀와라 배울게많다 (주민대표) 주민대표면 주민들의 말도 들어라
지금이 놀러대닐때냐? 무신 거창시리 시찰씩이나 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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