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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대형마트의무휴업조례개정안‘ 만장일치 통과
새누리당 일부 구의원,‘김수범 의장 맹렬비난‘도
등록일: 2012-05-09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유윤석 기자>159회 광진구의회임시회가 5월 8일(화) 오후 3시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려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서울특별시 광진구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일명,‘대형마트의무휴업조례개정안‘ 을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이날 심사보고에 나선 해당 상임위원회 박성연 기획행정위원장은 “출석위원 5명 찬성 5명으로 통과되었다“보고하고 본회의에서 통과시켜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김수범 의장 사회로 진행된 본회의장에서 본회의에 상정한 결과 출석의원 13명(유성희 의원 1명 불참) 찬성 13명이 나와 만장일치로 원안이 통과되었다.
이로써 지역사회에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던 ‘대형마트의무휴업제‘ 문제가 일달락을 지었다.
그러나 이 문제 처리과정에서 발생한 내홍은 구의회에 적잖은 후유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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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 의원(사진)은 일부 지역언론이 이 문제와 관련 사실과 다르게 왜곡보도,허위사실보도를 하고 있는데도 김수범 의장은 아무런 조치를 하고 있지 않다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또한 박 의원은 이러한 중대한 임시회를 소집하는데 의장은 아무리 직권상정이라 하지만 어찌 상임위원장에게 한마디의 상의도 없이 임시회를 소집했느냐며 볼멘소리를 했다.
특히 박 의원은 “구의회 의장은 광진구민의 의장이지 특정정당의 (대변)의장이 아니다. 이번 사안에 대해 특정정당 위원장의 지시가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의장은 책임을 지라“며 강렬한 비판을 쏟아냈다. | ◆박성연 의원 ‘긴급발언‘도...
징계위원회 회의록 공개요구 한편, 최근 구청 공무원들사이에 “빽없으면 공무원 생활도 힘들다“는 자조섞인 말들이 떠돌고 있다며 최근 징계위원회 사태와 관련 정식 감사청구권 절차를 밟겠다 하고,
징계회의록 제출 등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본지는 이에 대해 사태의 전말을 심층취재하여 보도할 예정이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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