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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광진구협의회와 광진구 지역희망공헌사업’MOU체결
행안부 친서민정책시스템구축 추진 일환, 광진구 새마을금고도 동참
등록일: 2012-09-04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유윤석 기자> 행안부의 친서민정책협력시스템구축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희망공헌사업‘ 에 광진구지역 11개 새마을금고도 동참하고 나섰다.
9월 4일(화) 오전 11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와 새마을금고 광진구협의회(회장 문제국)가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지역희망공헌사업』 공동협력 협약식을 공식체결했다.
이날 지역 새마을금고협의회측은 문제국 회장 외 10개소 이사장들과 중앙회 서울지역본부 홍문기 경영지원팀 차장이 함께 참석했다.
지역희망공헌사업은 친서민정책의 일환으로, 민·관 협력확대를 통한 주민주도형 정책 발굴과 지원사업을 말한다.
광진구는 이번 『지역희망공헌사업』 공동협력 협약식을 통해 ▲다양한 친서민정책의 실효성을 제고시키고, ▲민간자원을 활용하여 주민주도형 정책을 설계하며,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책임성 강화를 통해 정체성을 확립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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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새마을금고 광진구협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희망자금대출,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사업, 사랑의 좀도리쌀 지원사업 등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광진구와 새마을금고 광진구협의회는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자원봉사, 복지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예술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희망나눔과 행복전달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날 김기동 구청장은 “친서민정책의 일환으로 광진구와 더불어 ‘지역희망공헌사업‘을 함께 하게 된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 하였고, 앞으로 양 기관이 서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당부했다.
문제국 이 협의회 회장은 “세게경제가 어려워 한국경제도 어렵다. 그러나 새마을금고가 잘 사는 부유층보다는 어려운 서민층을 위하여 이 협약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우리 광진구에서도 뜻을 같이하게 되었다 “하고, 문 회장은 “특히 이 사업은 새마을금고의 주민편의사업외에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사회환원 차원“에서도 의미있는 사업임을 피력했다.
문 회장을 이를 통하여 “행복하게 잘 사는 광진구“,“소통이 잘되는 광진구“를 함께 일구자고 했다.
한편, 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 홍문기 경영지원팀 차장은 기자와 별도 취재에서 “광진구의 경우 연말에 1,100만원의 장학금과 쌀 900Kg 상당의 금액을 지원하고(합계 약 2천만원 상당금액), 독거노인들에 대해서도 특별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귀뜸을 해주어 이미 구체적 지원사업이 세워져 있음을 시사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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