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경찰서 22일부터 새 임시청사에서 업무시작!
9월 19일(금)-21일(일) 3일간은 이전업무로 특급비상근무

등록일: 2014-09-05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

광진경찰서(서장 김남현)가 현 위치에서 낡은 청사를 헐고 새 청사를 짓기 위한 약 2년간의 공사에 돌입한다.

김남현 광진경찰서장은 이를 위하여 “능동 어린이회관 정문 우측에 새 임시청사를 마련하고 9월 22일부터는 이곳에서 광진경찰서의 모든 업무가 이뤄진다“했다.

김 서장은 “임시청사라서 주민들이 다소 불편하겠지만 새로운 청사를 위한 일시적인 조치“이므로 주민들의 양해를 바란다 했다.

9월 4일(목) 본지 기자가 직접 공사현장에 들린 확인한 바,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현장에 나와 있던 경찰관계자는 “다소 불편한 시설이지만 광진경찰의 숙원사업인 새청사를 위한다는 생각을 하면 그저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에 임할 것“이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이전기간은 9월 19일(금)~21일(일) 휴무기간에 최대한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특급비상업무로 만전을 기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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