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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제26 ...



작은 골목에서 큰 함성! 골목경제 활력화 짱짱한 출발!

등록일: 2011-03-30 , 작성자: 광진의소리 , 메모(출처): ,

우리동네뉴스>>국내최초 한국형 골목경제살리기단연합 창립 본격추진!

“선진국형 국가群의 주요 특징중의 하나가 정책의 사각지대(死角地帶)의 최소화“다.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 국가체제를 선택하지 않은 일반 자본주의 체제의 사회적 모순의 극소화 정책이 바로 사회보장정책으로 나타났다. 자본주의체제가 붕괴하지 않은 결정적 효자역할을 했다.

한국사회는 그간 노동자,농민,도시빈민을 3대 주요 정책보호 계층으로 규정하고 꾸준히 법제화 투쟁을 해왔다. 엄청난 사회적 갈등비용을 부담해오면서도 “건강한 한국사회의 미래“를 위해 정부와 기업,가계가 엄청난 희생을 치르면서 일정 부분 사회적 합의 과정을 간단없이 발전시켜 왔다. 아직도 노동자,농민,도시빈민의 3대 계층에서 분출하는 사회적 불평등의 목소리는 쉼이 없다.

우리동네뉴스는 한국경제의 또 하나의 중대한 주체의 하나인 “전국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정책적 소외의 장기적 방치“에 주목을 하고 “이 계층에 새로운 희망의 정책적 배려운동“을 전개하고자 우리 광진구에서 “골목경제살리기단연합“ (준)의 이름으로 닻을 올렸다.

특히, 무한욕망의 질주하는 전차가 되어 골목골목의 영세상인들의 목숨을 파리목숨으로 알고 깔아뭉게는 최근의 SSM(기업형 수퍼마켓) 골목시장 대거 진출사태는 “사회 밑바닥 서민계층의 공동체 자체의 붕괴“를 촉진하는 가공할만한 “괴물“로 등장하고 있어 큰 문제다.

단순히 영세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을 빼앗는 선을 넘어 그들이 유지해온 골목골목의 전통사회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의 잔영마져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우리동네뉴스가 추진하는 새로운 운동은 1)풀부리 경제주체의 활력화 뿐만 아니라 2) 풀뿌리 경제주체의 활력화를 통한 살아있는 지역공동체의 활력화에 그 취지와 목적을 명확히 하고 있다.

특히, 우리의 운동은 “아래로부터의 풀뿌리 경제활성화 운동“으로서 소위 “상향식 경제민주주의를 구현“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건강한 시민사회가 함께 “건강한 한국 경제문화사회“를 창조해나갈 그 작은 불씨를 지피고 있을 뿐이다. 광진구에서 그 시발탄을 쏜 것이다. 위대한 광진구민의 새로운 국가사회적 기여가 꽃피울 것을 기대합니다.(편집자 주)


추미애 국회의원 등 민주당 광진을 지도부 대거 축하방문!


9월 25일(금) 오후 5시 15분경, 국회노동환경위원장 추미애 국회의원은 소속 광진을지역위원회의 박래학 서울시의원,광진구의회 김창현 구의원,박삼례 구의원, 김수범 구의원,김선갑 전 구의원,최동민 전 구의원 등 주요 당원인사들과 함께 본 사무소를 방문하여 활기찬 격려와 뜨거운 성원을 약속했다.

추미애 위원장은 협소한 사무실내에서 200여명 분의 음식을 서빙하느라 구슬땀을 흘리는 부녀 자원봉사요원들을 일일히 악수로 격려하고 다시 사무실 밖의 주민들을 격려했다.

추 위원장은 “광진구에서 이러한 운동이 시작된데 대해 의미를 평가“하고 “광진구 골목경제살리기단연합“ 프랑카드 앞에서 당 지역위원회 지도부 인사들 및 일부 주민들,유윤석 본부장 등과 함께 “광진구 골목경제 화잇팅! 대한민국 서민경제 화잇팅!“을 외쳐 장독골 골목부터 뜨거운 경제활력화 바람을 불어넣었다.

추 위원장은 이날도 명동에서 “언론악법철폐투쟁“을 주도하던중 본 개소식 축하를 위해 일정을 내고 다시 명동현장으로 간다 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SSM문제와 소상공인문제 조화롭게 풀고 있다


이날 늦은 저녁시간까지 빡빡한 공식일정관계로 저녁 6시 10분경 행사현장에 나타난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대회 참가자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윤석 본부장의 안내를 받은 정 구청장은 사무소 안에 들려 자원봉사여성들을 일일히 악수로 격려하고, 다시 밖으로 나와 요란한 축가 음악을 배경으로 음식을 나누고 있는 참가자들과 일일히 악수를 하며 순간순간 아는 분들과는 덕담도 나누었다.

특히,이날 광진구기업장애인협회 소속 어르신 휠체어장애인들과도 따뜻한 격려를 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축사에 나선 정송학 구청장은 “우리 광진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전제로 지역균형발전에 최고의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하고 “이러한 면에서 우리동네뉴스가 전개하고자 하는 골목경제살리기운동을 의미있게 평가한다“했다.

특히 정 구청장은 “ (그러나 국가기관의 하나인 지방자치단체로서) 우리 광진구는 우리 구에 최근에 발생한 SSM 사업승인신청 건과 관련해서 소상공인의 보호라는 면에서 대기업과 잘 조화를 이루어 함께 공존번영할 수 있는 선에서 원만히 타결되고 있다“하며 “타협과 조화“를 당부하였다.


준비사무소 개소식이어 행사 규모 최소화로!
이날 5시 30분 정각,최상신 편집위원(한국검도회 교육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약식행사가 진행되었다.

본사 고청운 발행인은 “전국에서 최초로 우리동네뉴스 광진구본부가 시작하는 전국 골목경제살리기운동이 성공적으로 번져나갈 것을 확신한다“하고 “광진구 구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을 바란다“했다.

이어 대표인사에 나선 유윤석 본부장은 “오늘은 준비사무소 개소식이지만 앞으로 3개월 정도 준비를 해서 내년 1월 중순경, 본 행사 창립대회와 3000인 광진구 소상공인 대회“를 개최하여 “이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임을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 운동은 특히,아래로부터 일어나는 풀뿌리 경제활성화운동의 시발“이라 하고 “상향식 경제민주주의의 새로운 시도“라 했다.

한편, 축사에 나선 임동순 민주당 광진갑지역위원장은 “골목경제살리기는 서민경제살리기“라며 우리동네뉴스의 추진사업이 성공하길 바란다 했다.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원(민주당),윤호영 의원(한나라당),김찬경 의원(한나라당),조동기 의원(한나라당)은 우리동네뉴스의 “골목경제살리기운동“의 취지에 깊은 격려를 해주었고, 고양석 광진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은 “앞으로 추진하는 일들이 잘 되길 기원한다“며 격려를 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동네뉴스 부설 “광진구 골목경제살리기단연합 준비위원회 사무소 개소식“이어서 초청인사 범위를 최소화해 약 200명 선에서 음식과 주류 등을 마련했습니다.

행사 순서도 정함이 없이 내빈들이 오시는대로 자연스럽게 덕담을 나누고 음식과 주류를 즐기며 “광진구 골목경제살리기에 대한 담론“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마치는 것으로 기획을 했습니다.

행사비용도 우리동네뉴스 임원들의 특별회비와 자양골목시장내 새마을 구판장, 영남떡집,중곡제일골목시장,교보생명 장연우 소장 등의 특별협찬 등으로 충당했습니다.

초청장을 발송한 후 일체 참석가부 확인 또는 적극적인 참석 권유 등을 일체 하지 않았고 축사인사도 별도로 위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취지에 동감을 하시고 오시는 지도층인사들과 주민들에 대해서는 정성을 다하여 사의를 표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구청 지역경제과에서 정송학 구청장님의 적극적인 참여의사표시가 있었다 하여 약간의 식순을 준비했으나 인위적인 기획은 아니었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식순이었습니다.

이점 널리 양해를 바랍니다. 훨씬 전에 조길행 의장은 수행비서와 함께 사무소를 방문하여 격려를 해주시고 사전약속일정을 이유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우리동네뉴스는 “내년 1월 본행사를 위해 약 3개월간 많은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당연히 초청인사를 대규모로 확대하고 규모나 형식,내용 등 모두 엄격한 의전과 의식 등을 갖추어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바랍니다.

우리동네뉴스 유윤석 본부장 및 임직원 일동 배상
광진구의 새바람,변화의 중심세력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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