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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권자인 주민의 심판의 날!
등록일: 2014-06-04 , 작성자: 광진의소리 , 메모(출처): ,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 꽃같은 아이들과 일반 시민 등 300여명을 한 순간에 삼켜버린 세월호 참사사건으로 동서고금 역사상 그 유례가 없는 ‘소리없는 조용한 선거’가 막을 내렸다. 이제 6월 4일 선거날이다.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창원)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법정 선거운동이 6월 3일 자정을 기해 모두 끝남에 따라 선거 당일인 4일에는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일절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광진구선관위는 선거당일 투표소 주변을 비롯하여 거리유세가 잦았던 지역에 단속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선거운동용으로 사용하던 어깨띠, 모자, 티셔츠를 착용하고 지지․호소 또는 인사하는 행위
▲후보자의 기호․성명이나 구호를 외치는 행위
▲투표소 입구 등에서 명함을 나눠주는 행위
▲거리유세 차량을 투표소 진입로 등에 주차해 놓고 확성장치로 로고송을 방송하거나 지지․선전하는 내용을 방영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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