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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체감온도 높이는 인테리어 포인트는 ‘패브릭’
등록일: 2013-11-21 , 작성자: 광진의소리 , 메모(출처): ,
- 따뜻한 패브릭의 쿠션과 블랭킷으로 체감온도 UP!
- 무드 있는 조명으로 인테리어 효과와 체감온도까지 1석 2조 효과를!
(뉴스와이어>>>광진의 소리) 올 겨울 첫눈 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을 알렸다.
겨울이 되면 각 가정마다 뚝 떨어지는 겨울기온만큼이나 난방비에 대한 부담은 커지기 마련인데 추운 날씨에는 외출 후 집안에 들어서면 무엇보다 시각적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
큰 비용의 난방이나 공간 차지 없이도 카페트나 조명, 그리고 니트나 울 소재 등의 패브릭을 활용한 공간 데코레이션으로 시각적인 보온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공간 디자인&홈데코 전문 기업 에스갤러리(S-gallery)와 함께 추운 겨울, 체감온도를 높여주는 인테리어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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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패브릭 쿠션과 WOOL 소재 LUG 카페트로 체감온도 UP!>
집안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거실은 시즌마다 가구를 교체하거나 분위기 전환이 쉽지 않은데 소파와 테이블에 카페트나 패브릭 쿠션을 활용한 데코레이션만으로도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겨울에는 거실 소파가 휑하게 비어있는 것보다는 따뜻한 니트나 울 소재의 패브릭 쿠션을 함께 비치하면 훨씬 아늑하고 포근한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 최근 쿠션 충전재도 저렴한 솜부터 복원력과 보온성이 우수한 구스다운까지 선택의 폭 또한 다양해졌는데 패브릭의 소재나 컬러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 매치할 수 있다.
또한 거실의 바닥에는 카페트나 폭이 넓은 러너를 깔아 보온효과를 주는 것이 좋은데 소파의 컬러가 밝을 경우 와인이나 브라운 등 진한 컬러나 패턴이 있는 카페트를 매치하고 소파가 어두울 경우에는 밝고 화사한 컬러의 카페트를 깔아 상하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좋다.
에스갤러리(S-gallery)는 이번 겨울시즌 스페인의 오랜 전통을 지닌 TEXIDORS사의 핸드 메이드 캐시미어 블랭킷과 쿠션으로 따뜻한 패브릭 데코를 제안한다. 인위적이지 않은 천연가공형태의 이 제품은 옛날 방식을 고수하며 장인이 만들어낸 완벽한 직조제품으로 WARM GRAY, IVORY 등의 베이직한 컬러의 울소재 들은 자체만으로도 고급스러운 온기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스웨덴의 오랜 역사를 지닌 홈 텍스타일 브랜드인 KILPPAN사의 ECO WOOL제품들은 캐쥬얼한 주거공간에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
<무드 있는 조명으로 인테리어 효과와 체감온도까지 1석 2조 효과를>
최근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인테리어 효과를 좌우하는데 있어 조명의 역할이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다. 기본적인 천장 등 외에도 벽면에 부착하는 벽 등부터 설치나 이동이 간편한 스텐드형 조명에 이르기까지 집의 크기나 분위기에 따라 선택의 폭 또한 다양해졌다.
또한 겨울에는 조명 하나만으로도 집안 분위기를 단시간에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바꿔줄 수 있는데 공간의 사이즈가 큰 경우 벽면을 활용한 와이드 조명을 설치해 인테리어 효과와 따뜻한 빛을 함께 유도하고 공간이 좁은 경우 설치와 이동이 간편한 스탠드 조명으로 아늑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것이 좋다.
공간 디자인&홈데코 전문 기업 에스갤러리(S-gallery)의 하이경 대표는 “겨울 조명은 집안의 전체적인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따뜻하고 안정감을 주는 공간연출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공간과 가족 구성원의 취향에 따라 조명기기를 선택하고 여기에 좀더 시즌감을 더하고 싶다면 부드러운 베이지톤의 니트나 얇은 패브릭을 조명에 덧씌워 우리집만의 특별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문의: 에스갤러리 송파점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101-11 / 02-544-6360) | | 본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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