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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제일시장에 젊음의 광장 ‘도깨비야시장‘ 열어
등록일: 2018-01-13 , 작성자: 광진의소리 , 메모(출처): ,
◆강한 한파녹인 중곡제일시장 도깨비 야시장 개장 열기후꾼!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풍성한 중곡동의 새로운 풍물시장 매주 금토일 와글바글-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전국 으뜸 전통시장의 역사를 기록한 중곡제일전통시장(대표 유정래)이 새로운 변신으로 용틀임하고 있다.
특히 시장전체를 시각전인 면과 콘텐츠면에서 전면 개편하여 ‘문화관광전통시장’으로서 브랜드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이 시장은 1월 12일(금) ‘도깨비야시장’을 개장하고(매주 금/토요일 운영)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도깨비야시장을 열어 젊은층들의 문화소비욕구를 충족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기동 구청장을 비롯 이 지역 구의원들과 파출소 소장,서울시 전통시장유관 부서장, 자양시장,노룬산시장,화양시장 등 광진구 전통시장 조합장들과 정당 대표, 주민들이 동참하여 야단법석 와글바글하며 마침 몰아닥친 강한 한파를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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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장식 개회사에서 유정래 조합장은 “앞으로 중곡제일전통시장은 서울시와 정부가 육성지원하는 ‘문화관광전통시장’으로서 새롭게 발전시켜 중곡동의 소문난 전통시장으로 변화할 것”이라 했다.
한편,김진철 기획총괄사업단장(서울시 파견)은 “시장입구 사인물을 각 골목별 테마스토리에 맞게 동화이야기를 적용한 사인물을 제작설치 하여 외부에서도 쉽게 시장의 콘텐츠 에 대한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조성하였다”했다.
김 단장은 이와 함께 “시장 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놀이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내 젊은주부고객과 가족단위 외부관광객들에게 이용편의 및 문화놀이공간을 제공”을 제공하려 했고,
특히,젊은고객층과 가족단위 고객들을 주대상으로 하는 야시장을 운영하여 지역내 젊은 고객과 가족단위관광객중심의 즐길거리 제공 등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등 서비스를 할 것이라 했다.
또한 김단장은 ‘시장 전체를 3색칼라존(레드.그린,블루칼라존)으로 시장안내를 칼라존으로 시각화하였고, “도깨비마을 夜축제(야시장)과 다양한 이벤트의 운영으로 중곡제일시장의 빈약했던 먹거리와 콘텐츠에 대한 보완을 통하여 젊은 고객층의 유입증가와 관심도가 증대될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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