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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탈락 국민의힘 이경호씨 무소속후보 등록 파란
등록일: 2022-05-14 , 작성자: 광진의소리 , 메모(출처): ,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의원후보 당내경선에서 탈락한 이경호씨가 6.1지방선거 본선후보등록 마감일인 5월 13일 중앙선관위에 제2선거구 무소속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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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민주당 vs 국민의힘 양자대결 대세... 소수당 무소속도 출진
비례대표도 확정 ---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김회근 후보와 국민의힘 박성연 후보의 치열한 1:1 양자대결이 예상되던 제2선거구에 파란이 예상된다.
이경호 무소속 후보는 8대 광진구의회 구의원을 거쳐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에 도전한 바, 원내활동은 물론 지역구활동에도 많은 열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예리한 관점의 정책중심 구의회 원내의정활동을 한 박성연 후보는 광진구의회 의원 5대,6대,8대 3선(비례대표)에 지역당협위원장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한편,본선후보 등록 마지막날인 13일 국민의힘 최일환후보가 가선거구에 본선등록을 마쳐 같은 당 안문환 후보와 공동출마를 한다. 기호는 최일환 후보가 2-가번,안문환 후보가 2-나번을 확정받았다. 더불어민주당 고양석 후보(1-가) 한경달후보(1-나)조와 일대 격전이 예상된다.
이로써 이번 6.1지방선거 광진구 각급 본선후보가 기호와 함께 최종확정되어 뜨거운 진검승부 열전이 펼쳐지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새로운 집권여당 국민의힘(기호 2번)과 야당이 된 더불어민주당(기호 1번)간 양당대결이 대세다.
그러나 서울시의원에 무소속(기호 4번) 1명, 기초의원 후보로 소수당인 정의당(기호 3번) 1명, 미래당(기호 4번) 1명,무소속 1명이 당당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국민의힘 고상순씨가 구의원 비례대표로 등록했다.고상순 비례후보는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문화정책학과 졸업(행정학석사),(현)국민의힘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전)국민의힘광진구을당원협의회여성부장 등 지역활동 | | 본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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