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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論>문재인대표 지도력상실근원은 ‘책임정치회피‘다! 각급선거연거픈 패배 남의 일?
정권교체의 논거 ‘집권당의 실정‘에 대한 국민적책임추궁아닌가!
등록일: 2015-12-14 , 작성자: 광진의소리
■글/본지 편집국장 유윤석
▶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 소장
▶시인/소설가
정권교체의 국민적 논거는 ‘집권당의 실정에 대한 국민적 책임추궁‘이다.
야당의 존재이유다.
그러기 위해서 야당은 무엇보다도 ‘지도력의 높은 도덕성과 책임정치의 전범‘을 보여주어야 한다.
때로는 대의를 위한 장렬한 전사(야인생활)도 필요하다.
지금의 제1야당은 어떤가.
지리멸렬이다.
이제 조만간 그 지리멸렬수준을 넘어 ‘붕괴의 조짐‘조차 없지 않다.
호남은 이미 운동장이 기울어졌다. 제1야댱의 텃밭에 몹씨 황량한 바람이다. 정말 황량한 빈들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풍향계여하에 따라 내년 4월 총선결과에서 ‘NL당‘으로 추락할 불길한 예감도 없지 않다. 형국이 그렇다는 이야기다.
집권여당과 공안세력의 ‘밑그림‘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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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에 선제적 대응을 하지 못하는가.
‘divide and rule , 分割統治‘의 초보전술도 모르는가.
제1야당을 몇개 갈래로 쪼게서 각개격파한다는 원초적 전술말이다.
이제 때는 늦었다. 안철수가 분가함으로서 민중의 정서가 ‘운동장 기울듯‘ 삐끗 움직였다.
메뚜기떼들이 새로운 생존과 먹이를 찾아 구름같이 동서남북 제3의 생존지로 와르르 ‘군락이동‘을 할 낌새도 없지 않다.
야권의 3~4개 소맹주 중심의 할거그룹과 무소속 군단들이 각자 각개전투로 총선을 치른후 그들이 다시 오합지졸 지리멸렬하다가 다음 대권전선에서 다시 ‘진영내 이전투구‘하다 날이 훤히 샐 전망이다.
정권교체는 아 옛날이여
그때 그 시절 아련한 꿈이었나가 될 성싶다.
광진구에는 어떤 바람이 불까.
벌써부터 장삼이사 목로주점 호사가들의 입방아만 드세어진다.
“어제의 동지들이 적이되어 피눈물을 쏟으며 뿔뿔히 떠나니 민심조차 황망히 발걸음을 옮긴다“
이게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진영의 보편적 민주주의의 신화를 선도하는, 한국민주주의 신화를 이룩한 ‘한국제1야당의 현주소‘가 아닌가.
한국제1야댱의 세계사적인 소명의식을 전제로 노무현정권에 이어 1)남한에 굳건한 민주정부 활착화 2)남북관계정상화(평화통일기반) 이니셔티브 주도가 한반도평화구축의 역사의 순리며 정상이 아니었던가.
어찌 그 수백만 민중들의 피어린 항쟁의 금자탑인 ‘민주정권‘을 빼앗기고 ‘통일정책추진의 주도권마져‘ 다 내주었단 말인가.
유윤석이가 왜,십수년간 여야 정치권 언저리조차 등을 돌리고 ‘야인생활‘을 하겠는가. 피어린 민주항쟁,민중항쟁,통일대장정의 역사가 문재인 일패들의 실책으로 모두가 ‘빼앗긴 들녘‘이 되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책임정치거부,제1야당 지도력상실의 핵이다.
이제 야당의 핵분열은 필연의 현실로 되었다.
각자 각개전투로 내년 4월 총선의 ‘금뺏지 회사원‘에 도전할 것이다.
총선이후 다시 대권을 앞두고 이합집산해야하고,시궁창의 버리지들못지않은 ‘이전투구‘의 야권전선이 될 것이다.
‘버러지같은 역사의 배반아들!“
광주 5*18망월동무덤에서 피울음소리가 들린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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