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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송학예비후보,전지명예비후보 고발
전지명 예비후보. 즉각 ‘법적대응조치‘하겠다. 당내경선 막바지 혈전
등록일: 2016-03-11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 조항근 기자>새누리당 광진갑 총선공천 당내경선열기가 가열되어 상대방에 대한 법적고발사태까지 불길이 번졌다.
정송학 새누리당 예비후보(서울 광진구갑) 선거사무소는 10일 ‘후보자 비방,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전지명 예비후보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지명 예비후보자는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내가 TV조선에서 한 말은 사실을 말한 것이다. 이를 허위사실과 비방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리고 이러한 허위사실을 근거로 경찰에 고발하고 바로 이 사실을 구민들에게 문자로 알리는 것은 경선에 임박해서 하는 여론호도전이다.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즉각 법적인 대응조치를 하겠다”했다.
아래는 정송학 후보측이 주장하는 <보도자료 전문>이다.
<보도자료>
정송학,“광진(갑) 전지명 예비후보 후보자 비방·허위사실 유포”고발
정송학 새누리당 예비후보(서울 광진구갑) 선거사무소는 10일 후보자 비방,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전지명 예비후보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주간지 <시사오늘>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2월 15일 발표한 ‘4.13 총선 서울 광진구(갑) 지역 선거여론조사’ 결과에서, 새누리당 정송학 前 광진구청장이 51.8%,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이 25.0%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지명 후보측은 시사오늘 여론조사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시사오늘-모노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문자는 객관성 문제소지로 고발되어 현재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광진갑 유권자에게 유포하였으나, 정송학 측은 경찰이나 검찰로부터 현재까지(3월 10일 기준) 어떠한 피고발이나 조사를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특히 전지명 후보측은 시사오늘(조사기관-모노리서치) 조사결과를 TV조선, MBN, 채널A등에서 3월 7일~ 8일 이 틀에 걸쳐 인용 보도한 이후에는 “보도방송사들이 모두 실수를 인정하고 9일에 정정보도를 하기로 했다”라고 카톡으로 광진갑 유권자에게 유포했으나 정정보도한 방송은 없었고 3월 10일에는 카카오톡 및 종합편성채널(TV조선)에 출연하여 재차 광진구주민들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정송학 예비후보측은 “이러한 허위사실은 유포하는 것은 정송학 후보의 명예를 훼손할 뿐 아니라 언론사의 공정한 보도를 위협하는 행위로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지명 후보측은 시사오늘 여론조사가 정송학 후보와 무관함에도 “검찰고발중인 정송학 여론조사”라며 마치 시사오늘 여론조사가 후보자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해 정송학 후보의 명예를 훼손해왔다.
한편, 정송학 예비후보측은 3월 10일, 15시 경 여론조사 기관인 모노리서치 관계자로부터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모든 자료를 제출하였고, 조사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정송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전지명 예비후보측에서 지난 2월부터 SNS 등을 통해 정송학 후보를 비방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해 왔다”며 “그동안 같은 당 후보이기에 문제 삼지 않았으나 경선을 앞두고도 비방이 그치지 않고 명백한 허위 사실까지 유포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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