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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민선4기 민선5기 광진구청 기관평가 비교 불가피
동 업무보고시 일부 인사들 ‘정확한 통계‘ 인식해야 주민오도 예방한다

등록일: 2013-01-30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유윤석 기자> 정확한 사실보도와 정론직필을 표방하는 본지는 요즘 ‘2013년도 광진구 15개동 업무보고회‘와 관련,일부 선출직 공직자들이 ‘팩트‘(facts:사실관계)조차 종합적 판단을 못하고,

자칫 주민들을 오도할 수 있는 발언들이 계속되고 있어 부득이 ‘사실관계‘자료 기사를 게재한다.

특히,선출직 공직자들은 국민앞에 ‘정확한 통계수치‘를 제시하고 종합적인 평가를 해야 ‘과오‘를 범하지 않게 된다.

본지는 그동안 5년간 민선4기와 5기를 취재하면서 기본자료를 인식하고 있었지만 자칫 민선4기와 5기를 너무 노골적으로 비교하는 듯 하여 그동안 ‘비교평가 기사‘를 자제해왔다.

그러나 금년도 각 동 업무보고회에서 추미애 국회의원 등 일부 선출직 공직자들이 수많은 지역 유지들앞에서 “김기동 구청장이 잘해서 또 시의원,구의원들이 잘해서 작년에 무려 31개 부문에서 7억 8천만원의 포상금을 타왔다“며 구청장과 다른 선출직 공직자들의 공으로 극찬을 반복하고 있다.

본지는 이를 시정하고자 한다. 사실관계를 오도하는 것은 범죄행위와 다름이 아니기 때문임을 양지 바란다.

사실을 적확(的確)하게 말하자면 ‘광진구가 중앙정부,서울시 등 각급 기관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은 누구보다도 ‘1200여 광진구청 공무원들의 땀의 결실‘이다.

각 부서별로 해당 부문에 공모해서 획득한 성과다. 광진구청 공무원들은 이에 관한 한 이미 ‘탁월한 노우하우‘가 쌓일 정도다.

민선5기에 와서도 작년도 총 31건에 포상금 7억 8천만원이다.

그러나 사실을 더 적확하게 말하면 “용장(勇將)밑에 약졸(弱卒)없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광진구청 공무원들은 지난 민선4기 4년동안 ‘정부 등 각종 기관평가‘에서 ‘총 125회 수상‘에 ‘총 72억 4천 7백만원의 인센티브‘를 획득하여 열악한 광진구 재정에 기여했다.(간주예산)

본지는 이 부분에 관하여 여러차례(전신인 ‘우리동네뉴스‘ 시절) 심층보도한 바 있다. ‘기네스 북 등재깜‘이라는 표현도 쓴 바 있다.

민선 5기에 들어서면서 광진구청의 재정이 원천적으로 바닥을 치면서 본지는 가급적이면 민선4기와 5기를 상대비교평가하는 것을 금기시하고 있다. 왜냐면 구청 공무원들의 복무환경이 크게 달라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 일부 선출직 공직자들이 단편적인 수치인식을 근거로 구민들을 계속해서 오도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로 잡고자 부득이 민선 4기와 비교한다.

언론이 ‘오도된 발언‘을 근거로 이를 사실인양 그대로 ‘보도‘할 경우, 다시 ‘오보(誤報)‘를 통한 ‘구민들의 오도된 여론형성‘의 과오를 범하게 되기 때문이다.

아래는 작년 12월 24일자 본지 보도기사다.

◆본지 작년 12월 24일치 보도내용

민선 4기때 기네스북감일 정도로 .............................................................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 본지가 여러번 적시했듯이 광진구청 공무원들은 대부분 유능하고 광진구민을 위한 직무에 성실하다.

민선 4기때 기네스북감일 정도로 각급 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거액을 인센티브(시상금)로 받아 쪼들리는 광진구 재정에 보탰다.(간주예산)

올해도 민선 5기 김기동 구청장의 광진구청은 2012년 중앙정부 및 서울시 등 대외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총 29개 부문 수상 및 시상금 7억8천만원을 받아 어려운 구 재살림에 보탰다.

구는 구정목표인‘품격 있는 도시, 살기 좋은 광진’실현 및 경제·복지·교육·환경·명품도시 등‘5대 핵심전략별 주요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이 같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내외에 선진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절대다수 구청 공무원들 유능하고 광진구민을 위한 직무봉사 투철!

주요 수상내역으로는 정부기관 평가에서 ▲ 복지정책평가 희망복지지원분야‘대상’, 복지사업종합분야‘최우수상’▲ 정부합동평가‘우수구’▲ 전국도서관 운영평가‘특별상’▲ 기초자치단체 지역안전도 평가‘가’그룹 선정 등 8개 분야에서 총 3억9천5백만원을 수상했다.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에서는 ▲ 2011회계연도 시세종합평가‘최우수구’, 시세외수입 정리실적‘최우수구’, 2012회계연도 법인세원 발굴실적‘최우수구’▲ 교통분야 평가‘우수구’▲ 교육지원사업평가‘우수구’▲ 보건소 평가‘우수구’▲ 원전하나줄이기사업‘우수구’▲ 문화분야사업 평가‘장려구’▲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장려구’등 10개 분야에서 총 3억8천5백만원을 수상했다.

이 밖에 서울시가 실시한 일반평가에서도 ▲ 환경관리실태 평가‘우수구’ ▲ 에코마일리지제 추진실적‘우수구’, ▲ 2011위생분야 평가‘우수구’, ▲ 2011통합방위 운영평가‘국방부장관표창’▲ 지역안전도 평가‘가’그룹 선정 등 11개 부문 수상으로 구정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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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작년 12월 24일치 보도내용)

용장밑에 약졸없고 지장밑에 패장없다

패자는 변명만 늘어놓는다 “용장(勇將) 밑에 약졸(弱卒) 없고 지장(智將)밑에 패전(敗戰)없다)“는 널리 구전되는 격구다.
지도자의 중요성을 강변하는 말이다.

특히 관선시대가 아닌 ‘민선시대 각급 자치단체의 장‘은 가장 중요한 덕목중에 하나가 “앞에 사람이 잘못하고 있다.그러기 때문에 나를 뽑아주시요“였다.

중앙집권제 시절엔 ‘임명권자 한 사람인 대통령‘에게만 잘 보이면 ‘실적‘엔 신경을 안써도 다시 임명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민선시대는 다르다. 철저히 유권자들이 ‘실적비교평가‘를 한다.

“승리자는 비결을 말하고 패자는 변명을 말한다“는 격구도 있다.

이제 구차한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김기동 구청장은 요즘 ‘동 업무고고회‘에서 특히 작년도 광진구 재정이 단내가 날 정도로 여려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구민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점때문에 본지는 일관되게 ‘사실공개‘를 주장해왔다.본지 온라인 오프라인 광진구 재정실상 여러차례 심층보도)

그 바탕위에서 ‘새로운 결의‘를 다지면서 참석한 구민대표들의 박수갈채와 성원을 받고 있다.대다수 구민들은 구 재정이 그렇게까지 어려운 줄을 모르고 있다.

김 구청장은 “벌써 임기 2년 반이 지났습니다. 이제 저는 광진구 발전을 위해 ‘가시화할 단계‘입니다.“하면서 광진구 전체의 발전청사진을 원고없이 구석구석 조목조목 적시하며 비젼을 밝혀 구민들의 높은 호응도를 보여주고 있다.

본지는 민선5기의 성공을 바란다. 왜냐면 그래야 광진구민들의 삶의 질이 한 단계 향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부 선출직 공직자들이 ‘자기 당 소속‘이라는 이유로 ‘팩트‘에 대한 종합적인 정확한 인식이 없이 오도된 여론을 형성할 경우를 우려할 뿐이다.

‘좋은게 좋다‘는 식의 ‘일반 덕담론‘과는 전혀 개념이 다르다. 참모들의 정확한 자료제공이 필요하다.

본지는 이제 임기중반을 넘어선 각급 선출직 공직자들에 대해 과감하게 ‘비교평가‘를 할 계획이다. 왜냐면 우리 광진구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다.

당선자들이 측근들과 추종세력들의 달콤한 찬양속에 파묻힐 경우, 그 피해는 광진구 전체 구민들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정확한 사실을 근거로 비교평가도 하고 충격도 주어 ‘긴장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 언론의 본분이기도 하다.

그 결과는 ‘당선자들인 그들‘이 최종 수혜자이기도 하다. 일 잘했다고 평가를 받으면 다음 선거에서도 재신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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