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때 설치된 광진구 민주당내전 시한폭탄 역폭발!
광진의류협회, 김선갑구청장에서 전혜숙국회의원으로 공격목표 전격반전!
등록일: 2022-03-30 , 작성자: 광진의소리
<만평> 10년전 내전 유혈참상 처연
|
,
| ,
| ,
| ◆같은 단체의 난해한 두 얼굴의 입장문
| ,
| ,
| *
| ◆ 위 사태와 관련 민주당 광진지역 내홍 심화전망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서울광진의류협회의 성명서를 정치적 용도로 사용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유례가 드믄 ‘해명서’가 나왔다.
이미 발표한 ‘성명서’를 정치적 용도로 사용하기를 바라지않는다는 취지였다.
서울광진의류협회는 3.27.(화) 오후 3시 중곡동 소재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와같은 다소 이례적인 ‘해명서’를 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위 협회 박남용 회장과 김영철 센터장,근래에 새로 자리했다는 조성해 상임고문(최근 민주당 광진갑 00동협의회 회장.현재는 민주당 당적만 보유)이 함께 했다. 조 상임고문의 사회로 진행된 바, 간단한 기조발언에 이어 바로 박회장의 ‘해명서’낭독이 이어졌다.
참석한 기자들은 이미 발표한 ‘입장문’과 그 기조가 상이한 점에 많은 질문을 던졌다. (위 두 입장문 참조)
한편,본지는 그간 쌍방 고소고발 등 대립갈등관계에 있던 광진봉제협동조합 창립주도자인 김형주 추진위원장에게 전화인터뷰로 “오늘 상황에 대해 입장”을 묻자 “아직도 광진의류협회 인사(2명)에 대해 소송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그 재판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노코멘트입장”이라 했다.
이어 본지는 중곡동 가구거리 대로변에 있는 전혜숙 국회의원(민주당.광진갑)의 입장을 듣기위해 방문한 바, 부재중이어 한경달 비서관에게 오늘 광진의류협회가 발표한 ‘해명서’에 대한 전혜숙 의원님의 입장과 관련,차후 협조를 의뢰했다.
또한 본지는 이 사태와 관련,적극적인 관심과 원만한 해결을 바라는 광진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 마주현 상임공동대표를 방문하여,광진구 시민사회의 입장을 타진하였다. 마주현 대표는 ‘해명서’를 살펴본후 깊은 충격의 심경을 드러냈다. 양측사이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지 않겠나하는 우려를 표명했다.
한편, 이 사건의 광진구청 주무부서인 지역경제과 이태익과장은 “저는 공무원입니다. ‘정치적’인 문제는 아무것도 알지못합니다”를 연발했다.
본격적인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진구 지역사회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그간 김선갑 광진구청장을 맹공했던 일부 민주당 광진구의회 구의원들과 광진갑지역의 민주당서울시의원들의 향후 입장이 어떻게 나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광진의류협회가 최근 자신들의 “성명서가 정치적으로 이용되어 유감스럽다“했고,”광진구청이 사양길에 있는 봉제업체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행동함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고, ”광진구 봉제 소상공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광진구청장님을 믿고 함께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해명서’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에도 발송했다고 밝혔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