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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만평>민주당도 ‘폭발‘
ENG 카메라기자들 일제히 등돌려
등록일: 2011-12-12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포토패러디만평> 한나라당이 지도부중심지에서 대지진발생후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도 당내중심부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사실상 민주당의 소멸을 예고하는 범야권통합신당 창당을 위한 예비절차인 ‘민주당 제3차 임시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라 함)가 12월 11일(일) 오후 2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범야권통합방식을 놓고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손학규 대표간에 살얼음판 전당대회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전당대회무효를 주장하는 등 장내외는 내내 어수선했고 끝내는 전당대회 법적 유효무효투쟁으로 불길이 번져 대폭발음을 냈다.
민주당은 이날 전체 대의원 1만562명 중 5820명(55.1%)이 참석한 전대에서 5067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4427명(76.1%), 반대 640명(10.9%)으로 통합을 결정했다. 박지원을 축으로 한 단독 전대파의 사실상 패배를 기록했다. 그러나 의결정족수에 관한 해석을 놓고 일대 격돌이 벌어진바 향후 법적유무효투쟁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된다.
본지는 지역신문이지만 38만 광진구민과 무관하지 않는 국가 또는 사회적 중대한 사안의 경우, ‘국민의 알권리 충족차원‘에서 어디든 현장을 취재하여 광진구민 독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전했다.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 역시 단순한 특정정당 당내 정치행사를 넘어 야권전체의 정치질서와 관련 중대한 국민적 관심사이기 때문에 현장을 취재하였다.
이날 민주당 전당대회는 결국은 “엄청난 파열음“을 일으키며 막을 내렸다. 일부 대의원들의 전당대회의 법적 무효주장이 어떤 방향으로 파장을 몰아올지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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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석 충돌사태발생
ENG 카메라기자들 일제히 등돌려 . | ◆전당대회 무효란말이야!
일부 대의원들 격렬반대 몸싸움 . | ◆장외(?)투쟁도 격렬
. | ◆민주당 운명은 어디로?
. | ◆성님,이걸 어쩐다요?
. | ◆김다섭 대의원 나도 한마디
“광진구에서 온 김다섭 대의원입니다.“
-.중앙무대 VIP석까지 오셨습니다.
“광진의 소리‘가 여기 중앙무대 ENG 카메라&스틸기자단석까지 쳐들어왔네요!ㅎㅎ“
-.오늘 민주당 전당대회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도 우리 민주당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입장인데요.
역시 민주당은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정당인것 같네요.맹렬한 반대목소리도 있고요...“
-.무지막지한 목조르기도(?) 있는 것 같은데요?
“허허허...기자님은 고론게 눈에 잘 띄나요?
나는 아직 눈에 안보여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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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의원석 위아래 가득
| ◆취재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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