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時論>4.19,5.18정신 등 몰이해 넋빠진 안철수 무리들
안철수 - 김한길 신당 정강정책에서 삭제시도 드러나
등록일: 2014-03-19 , 작성자: 광진의소리
時論>4.19,5.18정신 등 몰이해 넋빠진 안철수 무리들!
안철수 - 김한길 신당 정강정책에서 삭제의도 드러나...
- 글 편집국장 유윤석(시인/소설가/한민족평화정책연구소 소장)
-----------------------------------
통탄할 일이다. 무슨 논증이 필요한가.
위 사진을 보라.
안철수 무리들의 눈에는 위 사진들이 소위 ‘공산군의 만행‘으로 보였더냐!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남북정상선언을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어떻게 온 국민의 여망을 담겠다는 신당정강정책 초안에서 4.19학생혁명과 5.18광주민주항쟁정신조차 삭제하려 했는가.
역사인식에 원초적으로 무지한 넋빠진 무리들이 아닌가.
“소모적인 논쟁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라는 정신나간 소리들을 했다고 한다. 마치 “논쟁으로 시끄러우니 아예 독도를 폭파해 없애버리자“고 했다는 박정희 김종필의 망발수준과 다르지 않다.
한반도는 백두산이 한민족정기를 안고 어둠을 헤치고 동북아에 드높이 솟구치고 아래로 장백산 태백산 지리산이 백두대간을 물결치며 다시 잠수하여 제주도에서 한라산이 하늘로 드높히 솟구쳤다.
드높은 산봉우리마다 한민족의 운기가 솟구치고 있는 형상이다. 산은 높을수록 거칠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해서 한민족정기가 솟구치는 백두대간의 산봉우리 자체를 없었던 걸로 지도에서 삭제하려는 무지행위와 다르지 않다.
우리 한민족은 멀리는 일제 강점기 3.1기미독립운동의 민중봉기로부터 4.19학생혁명, 5.18광주민주항쟁 등 역사의 높은 봉우리마다 한민족의 혈맥이 솟구쳤다.
이러한 민족정기를 담아낸 것이 오늘날 민주당의 뿌리로서 우리나라 근대정당의 효시인 한민당의 정신(일부 부정적인 면도 적지않지만)이다.
또한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선언은 1972년 7.4공동성명, 1991년 남북기본 합의서 등과 함께 분단시대의 청산을 위한 우리 역사의 혈봉(血峰)이다.
문제가 있다면 이를 발전적으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국민적 민족적 합의과정을 거쳐 새롭게 극복해나가는 것이 역사운동의 맥이지 그 자체를 역사문서에서 삭제하려는 것은 역사무지행위로서 개탄할 일이다.
안철수 신당준비무리들에게 극언을 할 수 밖에 없는 연유다.
|
◆안철수 공동위원장 사과 다행!
| ,
| ◆신당=7.4공동선언 남북기본합의서도 넣기로!
| ,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