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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당선자들은 이제 광진구의 정체성 세우기 낙후성극복 복리행정내실화 힘써야...
지역감정타파와 건강한 새로운 광진구공동체구현을 위해 38만 구민도 함께해야
등록일: 2014-06-04 , 작성자: 광진의소리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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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당선자 최종확정후 위와 같은 제목으로 사설을 올리겠습니다.
본지는 오로지 낙후된 광진구발전과 광진구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한 올바른 지역일꾼들을 선택하자는 일관된 입장에서 이번 선거과정을 취재보도했음을 상기하고자하는 방증으로서 ‘사설제목‘을 예고합니다.
본지는 누가 당선이 되어도 위와 같은 제목의 사설을 올릴 것이라는 취지입니다.
본지는 창간이후 지금까지 약 7년간 갖은 시련속에서도 꿋꿋하게 ‘정도언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특정정파 또는 특정정치인의 편향에서 취재보도를 금기시하고 오로지 ‘팩트중심‘으로 ‘뉴스밸류(newsvalue - 보도가치)‘에 따라 현장을 보도해왔슴을 다시한번 상기합니다.
혹,서운한 점이 있으시면 ‘정도언론의 발전‘을 위해 깊은 혜량을 바랍니다.
본지가 뼈를 깎아 도려내는 심정으로 각급 선거실시 6개월전부터 ‘각급후보(예비선거후보 포함)와 관련한 일체의 합법 또는 비합법의 선거홍보광고 접수금지‘를 창간이후 지금까지 일관되게 관철을 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중앙언론이 살아야 중앙정치가 바로 섭니다.
지역언론이 살아야 지방정부가 바로 선다고 봅니다.
지역언론은 지역 여러 시민사회단체와 더불어 지역자치정부와 지역 자치의회를 동시에 견제감시비판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예컨대,국회가 행정부의 시녀가 되어 행정부와 한통속이 되고,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야합‘한다면 누가 이를 견제감시비판을 하겠습니까?
본지 ‘광진의 소리‘는 ‘정론직필 광진구 최고정책신문‘을 표방하고,광진구에서 여와 야, 보수와 진보 어느편에서도 ‘편향성‘을 배제하고 ‘피눈물나는 뼈를 깎는 고독한 결단속에 서릿발 같은 엄정중립의 정도언론‘의 길을 걷는 유일한 매체로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혹,이번 선거과정에서 서운한 점,불편했던 점이 있다면 ‘광진구의 제대로 된 신문의 발전차원‘에서 넓은 혜량이 있으시기를 다시한번 상기합니다.
본지 기자는 사전투표로서 당당한 주권행사를 하였음도 말씀드립니다. 투표는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헌법제정권력과 헌법개정권력의 주체로서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기도 합니다.
광진구민의 정의로운 투표가 광진구의 새로운 운명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빠짐없이 투표장으로 나갑시다.(편집국장 유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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