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계소식! 신범승화백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이사장 취임식
전 광진미협 회장,미술계의 거장 ‘생명력과 코리아니티‘모티브 구상회화 새로운 지평열어
등록일: 2018-03-25 , 작성자: 광진의소리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신임 이사장 신범승 화백이 협회기를 휘날리고 있다/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전 광진미협 회장 신범승화백이 2018대한민국수채회작가협회 새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3월 23일(토) 오후 16:00. 성북구 돈암동 베스트웨스턴아리랑힐호텔 갤러리에서 이 협회소속 작가 등 유관인사 수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취임식에서 신범승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수채화 본연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대한민국수채화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새로운 비젼을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광진미협 전 신길웅 회장과 현 조영철 회장,광나루 사생회 이금준 회장 등 광진미술계 인사들도 다수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
◆신범승 이사장 “수채화본연의 기본정신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대한민국수채화의 모습을!“
---
◀취임사를 발표하는 신범승 신임 이사장/광진의소리
이날 이∙취임식은 신범승화백의 성장지로 형제간인 고 신한승선생(대한민국 택견원형보존활동가)과 함께 충주의 전통무예와 미술계의 거장으로 공이 지대한 연유로 조길형 충주시장이 바쁜 걸음으로 축하자리를 같이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축사에서 “충주에서 이곳 서울 돈암동행사장까지 오고가는 시간이면 지금 6.13지방선거와중이라 지역에서 10여곳의 행사 를 돌며 수천명을 만날 수 있는데 신범승화백이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식을 한다하여 단숨에 달려왔다“ 했다.
조 시장은 “오늘날 충주가 대한민국무술보존발전의 모태가 되고 또한 충주미술계발전에 신범승 화백 형제의 지대한 공이 있었다”하고 “충주시는 작품활동에 좋은 환경”이라며 여러 작가님들의 방문을 환영한다하고 특히 대한민국수채화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신범승 화백과 돈독한 관계인 계원예술대학교 총장(한국공공디자인학회 회장 역임)은 축사에서 “한국수채화계도 분열이 있다”지적하고 “나는 진심으로 통합하여 단결된 모습을 간곡하게 빌고 있다”며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신범승 신임 이사장은 황해도 사리원출신으로 충주를 성장지로 남다른 이산의 아픔을 안고 있다. 광진구에서도 지역미술문화발전에 앞장을 서온 그는 대한민국 국전 대상 수상 등 미술계의 거장으로서 왕성한 작품활동의 열정은 물론 교육자로서(미술교육학 박사 . 현,동서울대 명예교수.중국연변대 미술대학 석좌교수 등) 후학양성에도 헌신적이다. | ,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