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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論>광진구 관객모독 배반의 장미 샤방~샤방~
◆8년전 광진구에 무슨 일이 있었나?
등록일: 2020-02-21 , 작성자: 광진의소리
<詩論>
시(詩)로 세상을 논평한다
- 편집국장 유윤석(시인/소설가/한반도평화운동가)-
아래 시는 8년전 올렸던 탄식의 소리다.
왜,이러한 유사한 일이 다시 우리 광진구에서 반복되는지 개탄스럽다.
선한 자유의지를 간직하며 살아가는 35만 광진구민 국민 주권자를 모독하는 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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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연시 크게 보기>
두엄속 굼벵이가 노랑 나비로 피어나는,
두엄속 굼벵이가 하얀 나비로 피어나는,
(황무지에서 장미꽃 피어나듯)
억눌린 민중의 피눈물이
아차산 새벽 이슬로 모여 모여
또르르 또르르 다시 해맑은 샛강 이룬다
(고구려 백제 신라 전사들의)
검은 주검들의 혼령이 울부짓는
탁류(濁流) 아리수
다시
쉬리가 뛰노는 1급수 생명의 강으로
물갈이하는,
4월의 심판장으로
우리 무지랭이 민초들이 눈물을 흘리며 함께 가자
정의의 면류관을 쓰고 심판관으로 나서자
정치인은 신뢰가 생명
(백성들과)언약을 생명처럼 지켜내야
백성들이 행복의 웃음꽃 활짝 핀다
머리는 얼음장처럼 차갑고
가슴은 용광로처럼 펄펄 끓는
우리들 무지랭이들의 등대불
북극성을 찾아
4월의 심판장으로 가자 | ◆8년전 광진구에 무슨 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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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객모독과 주권자모독 - 공천은 밀실에서 나온다?
관객모독-2019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스트리아 태생 페터 한트케의 초기 희곡.
새롭고 독창적인 문학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1966년 초연 때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고, 오늘날까지 널리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무대 위 등장인물은 배우 넷뿐이고, 줄거리나 사건도 없다. 배우들은 관객을 향해 직접 말하고 배우와 관객, 무대와 객석, 연극과 현실 사이의 경계는 사라진다.
급기야 배우들은 관객들을 “여러분” 대신 “너희들”이라 부르며 거친 욕설을 퍼붓는다. 그리고 “이것은 연극이 아닙니다.”라는 과격한 말로 계속 관객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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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4*15총선 60일전부터 본지 모든 정치성댓글 24시간 실시간 체크차단! (편집국장 유윤석실명) 본지 광진의소리(전신 우리동네뉴스 포함)는 10년전 창간초기 <공고=광진의소리 자유게시판 출입금지 인물>(2010-12-29일자)을 발표하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창간초기 본지가 소위 ‘댓글란 운영‘과 관련 충격을 받은이유는 당시 광진구의 지도층 야권인사가 본지 편집국장에게 “나는 지인들의 주민등록증 사용허가를 받고 내것 포함 총 7개의 닉네임을 사용하며 광진구 인터넷신문 등에 한 사건에 대해서도 수 십건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며 고백한 바,‘엄청난 여론조작행위‘를 하고 있음을 알고 충격을 받은 점입니다. 이를 알고 본지는 즉시 <광진의소리 자유게시판 출입금지 인물!>을 공식발표하고 엄격한 통제를 실시했습니다.(지금 자유게시판에 재게재 참조) 지금도 정가를 들쑤시고 있는 소위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사건‘과 같은 참담한 비극을 광진의소리는 사전에 철저히 제도적 장치로 예방한 것임을 밝힙니다. 이후 본지에 대한 ‘댓글‘이 삭막할 정도로 많이 감소했습니다만 ‘특정 세력에 의한 무차별 여론조작으로 인한 민심왜곡의 엄청난 반민주적 폐해‘보다는 ‘차라리 무댓글의 각자 자유심리적인 참여론 형성‘을 줄기차게 관철해왔습니다. 다시 선거철을 맞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온갖 꼼수작적세력들이 등장하여 다시 ‘참담한 국민여론조작 만행‘을 감행할 것입니다. 본지는 이를 대비하여 <2020 4.15총선 D-60일부터 선거관련 모든 댓글을 24시간 실시간 체크하여 탈법,위법,불법사안에 대해서는 사전동의절차없이 즉시 무조건 삭제함‘을 공식발표합니다. 이는 본지가 창간이후 각급 선거에서 일관되게 유지관철해온 원칙임을 양지바랍니다. 진정한 국민여론이 왜곡되는 참담한 비극을 예방하기 위한 본지의 원칙선언에 독자님들과 35만 광진구민여러분들의 뜨거운 양해와 지지를 부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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