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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11시 뮤직콘서트 休’ 클래식 콘서트 열정무대
9월 12일 나루아트센터에서 주옥같은 클라세계향연 열려
등록일: 2013-09-03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서로 호흡하는 공연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재)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의 연계공연이 9월 12일 나루아트센터로 찾아온다.
도심 속 작은 휴식 ‘11시 뮤직콘서트 休’의 첫 번째 막을 여는 주인공은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단의 클래식 공연이다.
1부, 2부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현악 4중주와 금관 5중주로 우리 귀에 익숙한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C. François / J. Revaux 의 ‘My way‘ 등 주옥같은 연주곡들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이번 ‘11시 뮤직콘서트 休’ 클래식 콘서트에는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단의 깊이 있고 열정 있는 연주와 함께 도심 속에 사는 시민들의 답답한 마음에 휴식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1984년 창단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차별화된 운영과 높은 음악적 수준을 자랑하는 세종문화회관 유일의 오케스트라단으로, 1987년 88올림픽 축하 하와이공연을 시작으로 1991년 뉴욕 카네기홀 10주년 초청 연주, 1996년 일본 순회공연 등 해외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쇼스타코비치, 브루크너, 베토벤 등의 편성이 큰 곡과 윤이상과 같은 현대 작품에 대한 도전을 통해 실력향상을 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배출된 1000여면의 단원들은 국내외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각 교향악단의 주요 연주자로 훌륭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매는 나루아트센터(www.naruart.or.kr)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전석 만원이다. 만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문의사항은 나루아트센터(02-2049-4700)에서 할 수 있다.
할인정보: 구민10%, 회원20%, 단체 20인 이상30%, 학생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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