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기업 이색 송년회 탐방-
(주)명래어패럴 송년의 밤
등록일: 2010-12-22 , 작성자: 광진의소리
낮은 곳에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주)명래어패럴 송년의 밤
각양 각색의 단체,동호회 등의 송년회 시즌 년말이다.
기자는 이색적인 송년파티에 초대되었다. 4년째 의류업계 대표들을 초청해 넉넉한 나눔을 가져온 중견 의류 유통업체 (주)명래어패럴(대표이사 조영광. 서울.광진구 능동 소재)이다. 4년째인 올해 행사는 강남의 조용한 한 카페공간에서 자리를 했다. 40여명의 의류업계 대표들속에 초청인사들이 의외여서 눈길을 끌었다.
|
각계 봉사단체 대표초청
한국연예스포츠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최영길 회장, 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 신광식 회장, 독도시인으로 대한민국 독도사랑 국내외 공연무대를 준비중인 독도사관 천숙녀 시인, 대한유도회 마을 유도장 유단자회 나윤수 회장, 광진의 소리 유윤석 편집국장 등 의류업계와 다소 거리가 먼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연평도 사태 등 어수선한 국내정세의 연말풍경에 한 중견기업 업계대표자 초청 송년모임에 독도시인 천숙녀 시인의 ‘독도사랑’ 시낭송‘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국기업인들은 모두 애국자다.
특히, 한국산업화,한국경제 도약의 발판이었던 의류산업이야말로 한국경제성장 신화의 초기 선봉장이었고, 글로벌 경쟁시대에서도 최첨단의 품질과 디자인으로 세계무대를 누비고 있는 한국브랜드 코리아 어패럴업계다.
(주)명래어패럴 조영광 대표이사는 “매년 같은 의류업계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초청송년회를 가졌는데 올해는 변화무쌍한 한국사회에 다양한 모습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인사들과 자리를 같이 함으로서 기업인들의 사회적 기여의 의의도 되새겨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했다.
조영광 사장은 20년 가까이 의류업계에 몸담아 오면서 열악한 중소기업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아들과 함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소리소리 없이 사랑의 따뜻한 손길을 펼쳐 가슴이 넉넉한 사회기업인으로 평가를 받고있다. 이날 초청된 인사들은 초대가수 리화,김 예리나의 못다한 이야기 등 흥겨운 노래와 춤,술로 한해의 묵은 스트레스를 맘껏 풀어버리고 다시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였다. (글 이현숙 취재부장 사진 이상화 독도사관 이사)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