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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본지 지역중소상공인전수방문설문조사 2차연기
코로나19 진정국면 기대난망,오히려 게릴라성 창궐에 ‘사회적거리유지‘준수하기로!
등록일: 2020-06-03 , 작성자: 광진의소리
▲지구촌에서 세계시민의 봄을 빼앗아간 2020코로나바이러스 창궐의 참상에 본지는 세계시민의 인류사적 전환시대의 엄청난 전변의 암시가 아닌가 조심스런 전망을 하고 있다/광진의소리
<긴급공지!>
본지는 6월 1일부터 약 6개월간 광진구중소상공인 전수방문 앙께이뜨 조사를 통해 코로나19참극에 처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보다 전향적인 정책발굴을 꾀하고자 기획하고 모든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대량의 홍보전단 및 설문지 제작인쇄 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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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진정국면을 기대했던 바와는 달리 이태원클럽 사태이후 코로나19의 발생양상이 예측불가능한 게릴라성 전방위적 발생으로 변형되어 정부당국과 각급 자치단체 및 글로벌 대기업,중소상공인,모든 계층의 남녀노소를 망라하여 국가적·국민적 불안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전투의 큰 방향을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정규군과의 싸움‘보다 더 어려운 전투가 ‘게릴라 상대 전투‘입니다. 동서남북,남녀노소 예측불가능한 산발적인 기습공격에 속수무책인 게릴라전의 속성을 닮은 현재 변형된 한국의 코로나19발생 양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지는 6월 1일부터 매일 200~300명단위로 1)홍보전단지 및 설문지 사전배부(약 3분이내 대면 취지설명) 2)2~3일간격으로 설문지답변서 회수 3)응답자 재방문 답례권 증정(약 3분이내 설명불가피) 등 치밀한 시행전략을 마련하고 최소한의 대면시간(약 3분이내로 대면접촉 제한)으로 추진하고자 했습니다만 ‘사회적 거리 준수‘원칙에 배치되는 상황(최소한 3분이내의 대면접촉 2회불가피)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여 최종적으로 검토결과 ‘행사의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정국면이 확연하고 정부당국의 ‘코로나19종식선언‘이 공식발표될때까지 ‘무기한 연기함‘에 대해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바랍니다.
2020.06.03.
광진의소리
발행인 유윤석 배상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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