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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경찰서,구의파출소 개소식열고 치안서비스 시작!
구의1▪2동의 치안 책임.32명 경찰관 5만여 주민치안수요 24시간 처리
등록일: 2019-03-22 , 작성자: 광진의소리
▲구의1▪2동의 치안을 감당하는 구의파출소 신청사가 힘찬 출범을 알리고 있다/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윤태한 기자>
광진경찰서(서장 총경 이종원)는, ’19.3.20.주민의 안전을 책임질 광진경찰서 구의파출소가 문을 열고 치안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10:30경, 광진구 구의동 소재 구의파출소 신축 건물에서 이를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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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광진경찰서장, “주민의사반영 주민친화 치안정책” 역점
◀이종원 신임 광진경찰서장/광진의소리
이 자리에는 이종원 광진경찰서장을 비롯해 전혜숙 국회의원, 김선갑 광진구청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협력단체장,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한 구의파출소는 지난해 4월에 착공돼 약 9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대지 371㎡의 지상 2층 건물로 완공되어, 구의1동・구의2동 관할하게 되며 32명의 경찰관이 24시간 112신고 및 민원을 처리하면서 5만 주민들의 치안을 책임지게 된다.
이로써 광진경찰서는 개소한 구의파출소와 화양·광나루지구대, 중곡1~중곡4·자양·자양1·자양4파출소 2개 지구대·8개 파출소 지역경찰관서 체재로 운영한다.
이 날, 개소식에서 이종원 광진경찰서장은 “변화하는 광진구의 치안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구의1▪2동의 치안을 책임질 구의파출소가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주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친근감 있게 경청하고, 치안정책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 광진경찰이 나아가는 길에 격려와 칭찬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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