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서울광진인권영화제‘ 열린다
2013년부터 매년 가을 열리는 지역영화축제! 10월 14일!!
등록일: 2017-09-28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2017서울광진인권영화제가 10월 14일(토) 11:00~21:00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사)열린세상국민문화운동본부, 제5회 광진인권행동영화제 조직위원회의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장편 : [김광석], [우리 사랑 이야기]
단편 : [야간비행], [OJT], [복덕방], [묻지마 흥신소], [졸업], [곰국],
[자물쇠를 따는 법]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는다], [낙진]
초단편 : 광진인권행동영화제 제1회 청소년 영화학교 수료작 [오해] 가 상영돤다.
서울광진인권영화제는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센터, 소장 김주현) 비롯한 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주민들이 모여 지역사회 안에서 영화를 통해 인권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시민 스스로 인권감수성을 향상시켜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가을 열리는 지역영화축제다.
올 해는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인권영화제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서울광진인권영화제 <뻔뻔하게~! FunFun하게~!>를 개최하게 되었다.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광진구 및 인근 지역의 중증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온전히 자립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자립생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사회 환경을 바꾸어나가는 제반 활동들을 전개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주관측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과 소수자들의 권리가 꿈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지고 존중받는 사회로 변화되는 작은 디딤돌이 되고자 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모두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논란의 영화 개막작 [김광석]을 비롯해 사람냄새 나는 12편의 영화와 축하공연, 인권토크 등을 준비했다“고 했다.
*행사진행은 아래와 같다.
11:00~12:30 / 개막작 ‘김광석’ 상영
12:30~13:00 / 개막식 / 개막선언, 공연 등
13:00~13:30 / 점심식사
13:30~15:00 / 단편영화 3편 / 장애인, 노동, 이주민
15:00~15:20 / 휴식
15:20~16:50 / 단편영화 4편 / 청소년, 청년
16:50~17:00 / 휴식
17:00~17:40 / 박래군과 함께하는 인권토크
17:40~18:20 / 청소년영화학교 수료작 / 수료작, 메이킹, gv
18:20~18:30 / 휴식
18:30~19:30 / 단편 2편 / 성소수자 (19금)
19:30~19:40 / 폐막식 / 폐막선언 및 폐막작 소개
19:40~21:00 / 폐막작 상영 / 폐막작 우리사랑이야기 상영
#당일 사정에 따라 순서는 달라질 수 있음.
광진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기대합니다.
|